2021.02.21 04:19
■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2:18-24)
본문: (창2:18-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서론)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셨다. 즉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하셨다. 즉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하였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다. 즉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다.
그러면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는 무엇인가?
(본론)
1.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1)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반석 위에 교회이다. 그리고 반석 위에 교회가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창1:28) 하셨다.
2)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마19:3-9)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에 교회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2.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1)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엡5:22-24)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하셨다. 이것이 아담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에 교회가 되기 위해서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다.
2)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엡5:25-28)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하셨다. 이것이 아담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에 교회가 되기 위해서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하셨다.
3)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엡5:29-30)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하셨다. 이것이 아담이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한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에 교회가 되기 위해서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라 하셨다.
3.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1)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엡5:31-33)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하셨다. 이것이 곧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이다. 이것이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에 교회가 되기 위해서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라 하셨다.
그러면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라‘는 무엇인가?
2)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하셨다. 이것이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에 교회가 되기 위해서 즉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하셨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 곧 반석 위의 교회를 이루어서 이 땅에서와 천 년 동안과 세세토록 하늘나라에서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하는 생명의 유업을 함께 받는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는 무엇인가?
답: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이 반석 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신다. 이 반석 위에 교회가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이다. 그리하여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된 것이다. 즉 돕는 배필이 되었다.
문2: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는 무엇인가?
답: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다. 그리고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하셨다.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라 하셨다.
문3: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는 무엇인가?
답: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하셨다. 즉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하셨다.
- 2020. 09. 25∥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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