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교의 종 백영희목사님과 이 시대의 우리
선지자선교회
1. 인도자 모세와 수종자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인도자 모세의 명한 것을 온 이스라엘의 회중들에게 빠짐없이 다 전했습니다.
(수8:35) 모세의 명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인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거하는 객들 앞에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2. 스승 엘리야와 제자 엘리사
엘리사는 스승 되는 엘리야에게 임한 영감의 갑절을 구했습니다.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3. 순교의 종 백영희목사님과 이 시대의 우리
이 시대 우리들은 백영희목회설교록을 통해서 백영희목사님께서 전한 것을 이 시대에 빠짐없이 다 전하기를 소원하며, 백영희목사님께 임하신 영감의 갑절을 구합니다.
(1986-12-05 금 저녁) 성경 가지고 아는 대로 실행하고 아는 대로 실행하면 요것이 제일 진짜로 성경을 바로 깨달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사람들이 자꾸 이렇게 주석이니 뭐이니 이래 내놓은 이것들은, 지금 저도 이거 설교록을 거석하지마는 설교록 이것이 참 게을 하고 이런 느린 자들에게 그게 도움이 된다고 해 가지고 자꾸 이렇게 원해서 이래 하는 것이지 실상 진짜로 하나님을 따라서 하나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사람들은 이런 것이 다 장애물입니다. 주석 그런 게 장애물이오.
(1984-01-03 교역자회) 절도와 강도는 양을 해치기만 하고 도적질만 하고 상우기만 하지 하나도 유익을 주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하자면 내가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이 돼 가지고 하지 안하면 전부 하나님의 교회를 해치는 것뿐이지 하나도 도움은 못 줍니다. 또 중생된 새사람이 돼 가지고 꼴을 얻지 중생된 새사람이 아니며 독초를 가지고서 양을 죽이는 것만 가지지 양을 먹일 수 있는 그 꼴을 얻지는 못한다고 했습니다. 문으로 들어가고 나갈 때에 그때 꼴 얻는다고 했는데. 우리가 참 몇 층어리로 얼마나 외식인지 모릅니다. 이것을 알아서 깨달아서 하나라도 배운 데에 확신이 뒤따라 가지고 이래 뭐 변화가 돼져야 되지 전부 말하는 것이 앵무새 한가지요, 저 먼저 지난 금요일날 밤을 ○○○ 목사님이 설교했소. ○○○ 목사님이 설교했는데 내가 보니까? 순전히 앵무새 또 저 녹음기, 녹음기보다도 뭘 배워 가지고 흉내 내는 그 꼭 앵무새 말 사람 흉내 내는 것 앵무새지 그 속에 영감이라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옛사람이 지금 설교하고 있다 말이요. 그러면 그 교회 절단 납니다.
(1985-10-07 교역자회) 우리가 반사든지 교역자든지 자기가 앵무새 모양으로 이렇게 그저 말만 알고 외우는 것으로 전하면 그 교인에게 암만 잘 전해 봤자 그래 밖에는 안전해집니다. 내가 앵무새 봐 보니까 그거 뭐 척 들어가니까 '어서 오십시오' 이라데요. 보니까, 뉘가 있는가 보니까 새라. 그래 또 문 열고 나갈라 하니까 '안녕히 가십시다' 이래. 길을 들여놓으니까. 또 무슨 얘기를 하니까 저도 따라서 얘기를 해. 그게 속에 말뜻은 하나도 모릅니다. 그뿐이지 그거 모양으로. 우리가 앵무새 모양으로 이렇게 설교를 하니까 듣는 교인들도 그 음이나 듣지 그 속에 뜻은 모르는 것이고 또 내가 다 같은 설교를 하되 그 설교에 속의 뜻을 내가 깨닫고 전하면 그 음성과 그 언어와 그 속에 뜻이 같이, 다는 안전해져도 전해질 것이고. 또 내가 거기에 대해서 실행을 하면서 전하면 또 그 설교 말씀과 깨달음과 실행이 그이에게 다소라도 전해질 것이고, 내가 또 이 말씀대로 해 가지고 내가 참 변화를 받아서 그 말씀대로의 변화 받은 사람이 돼 가지고 전한다고 하면 그 전한 것이 듣는 사람에게, 자, 지식이 전해져. 또 거기서 깨달음이 전해져 또 실행이 전해져, 또 거기에 경험과 체험이 전해져. 자신이 변화된 사람이 전해져 이래 전해지니까 우리가 인제 이 면을 자꾸 힘을 써야 이제 하나님의 노를 풀고 이거 뭐이 목회가 돼지지 이거는 힘쓰지 안하고 자꾸 말씀만 많이 이래 하니까 사람들을 길바닥을 만들어서. 이제 하나님 말씀 암만 들어 봐야 자꾸 듣는 말이니까 마음만 강퍅해져 가지고 암만 들어야 감각 없는 이런, 마대 같은 그런 심령만, 길바닥 같은 그런 심령만 만들지 아무 이거 구원이라 하는 건 참 천부당 만부당한 일이라 말이오.
(1979-10-10 수 새벽) 소원이 유일한 소원, 최종 소원, 최고 소원이 진리가 아닌 그 사람이 예수를 믿겠다고 웅얼거리고 복음을 전할라 하는 것은 다 싻꾼들이요 양의 껍질을 입은 이리들이요. 아, 앵무새 모양으로 좀 배워가지고 '내가 요만치 있으면 아무데도 살 수 있다.' 살아보지. 제가 복음 없고는 그것 아니면 못사는가? 그 일 아니면, 진리를 꼭 이용해서 하나님 앞에 말할 수 없는 큰 심판받는 그 비참이 아니라면 사람이 땅위에서 존영하게 못사는가? 살 수 있지. 우리가 소원을 바꿔야 됩니다! 우리는 진리를 얻기 위해서 다시 말하면 진리가 내 진리 되기 위해서, 진리가 내 진리 되는 것은 내가 진리의 것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노력하는 것은 내가 진리의 것이 되기 위함이요. 진리가 너희를 자유 하도록, 진리가 나를 끌 때 감옥으로 끌어도 끌고 갈 수 있고, 사자구덩이로도 끌고 갈 수 있고, 불 속으로도 끌고 갈 수 있고, 진리가 내게 자유하고 내가 완전히 진리에 박탈을 당해야 내가 진리의 것이 되지, 진리에게 나의 자유성을 완전히 바쳐놔야 진리가 나를 붙들고 진리와 하나 되는 존재를 만들지, 진리의 지체가 되지, 진리의 입술이 되지, 진리의 수족이 되지, 진리가 말하고자 하는 대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지.
(1985-12-03 화 새벽) 뭐, 나도 하도 그리 쌓아서 설교록을 이것을 그저 말한 대로 그걸 녹음해 가지고 그만 고대로 거기서 하나 가감도 안 하고 뭐 그저 틀렸거나 말았거나 고대로만 이래 해서 기록한 그 설교록을 이렇게 해 나오고 있는데, 실은 그것도 내가 내치 안 하다가 많은 사람들이 자꾸 그걸 기록을 해 가지고서 필기를 해 가지고 자꾸 이래하고 하기 때문에 이 필기하면 이 거 보면 대조를 해보면은 필기한 것이 뭐 그저, 사이비하지 그런 거 같지마는 아니라요. 아니고 그만 요긴한 거는 다 빼 버리고 필기하는 사람이 자기 주관이 필요하다 하기 때문에 자기 주관에 맞은 대로만 필기했기 때문에 같은 것을 필기했지마는 전부 각각 자기 주관과 이 말씀과 둘을 조화를 붙여 가지고 필기하기 때문에 전부 가짜가 돼 버리고 말았어. 이래서 ‘이러면 이거 전부 그 안 되겠다. 이거 원본이 있어야 되겠다. 내가 한 말은 내가 심판에 가서 책임을 지지마는 이거 안 한 말을 자꾸 이래 가지고 하면 나중에 가서 이 고약도 안 하게 되겠다.’ 그래 가지고서 이제 고대로 기록하는 거, 그 설교한 거 녹음한 고대로 고만 하나 그 뭐 가감도 하지 안하고 빼지도 안하고 고대로 기록한 거 고것을 하라 해 가지고 이래 하는데 실은 이것도 다 폐단 되는 일이, 이것도 다, 잘못된 이거, 속화 방식으로 나는 그래 그 좀 평가가 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