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7 18:27
文대통령 ‘교회 전체 신망 해쳐’ … 한교총 ‘예배 포기 못해’
등록 2020-08-27 13:53:31
文대통령, 한교총 등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간담회
전광훈 겨냥 "방역 거부, 음모설…일부가 교회 전체 해쳐"
"코로나 재확산 절반 교회서…예배로 바이러스 못 지켜"
한교총 "'공권력 엄정 집행' 발언 놀라…종교 자유 못바꿔"
"장기간 교회 예배 막기 결코 동의 못해"…인증제 등 제안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류정호,문수석 공동대표회장을 비롯한 한국 교회 지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0.08.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안채원 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 교회 주요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대면 예배 금지 등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 등 개신교계는 기한 없는 예배 금지 조치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협력기구 구성을 통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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