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0 00:41
■ 기독교의 사랑
(서론)
이 글의 제목은 「기독교의 사랑」이다. 왜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글을 쓰는가? 교계 어느 신문의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머리말이 보였기 때문이다.
“‘성소수자 축복으로 재판 받는 이동환목사 지지 기도회’ 기독교 가장 큰 덕목은 사랑인데 교회가 차별해”
이동환 목사는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가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재판에 회부된 사람이다.
그리고 이동환 목사라는 사람을 응원하는 기도회가 열렸는데 그 단체들은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목사대책위원회’ ‘감신대 도시빈민선교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등이다.
어느 단체의 누구는 “예수님은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했다. 교회가 지켜야 할 가장 큰 덕목은 사랑인데 사랑을 차별하다니 어찌된 일이냐”고 하였단다.
그러면 기독교의 핵심은 사랑인데 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동환 목사를 감리회 교단에서 제판에 회부했을까? 어찌된 일일까?
부족한 종은 ‘기독교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성경을 근거하여 논설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기독교의 사랑이 무엇인지 바로 알 것이고, 그리하여 저들이 진정 기독교인이라면 두 번 다시 “교회가 지켜야 할 가장 큰 덕목은 사랑인데 사랑을 차별하다니 어찌된 일이냐”라는 말을 하지 못할 것이다. 기독교의 사랑에 대하여 성경 진리적으로 바로 깨닫게 된다면 말이다.
본론에서 해석하고자 하는 요일4:9-21 말씀은 기독교의 사랑 곧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과 ‘우리도 서로 사랑함’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다음은 이 글의 큰 목차이다.
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2.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3.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4.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5.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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