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와 선생님과 학생들과 교과서 ː 교회와 목사님과 교인들과 성경

 

학교에는 선생님이 계시고, 학생들이 있고, 배우는 교과서가 있다.

교회에는 목사님이 계시고, 교인들이 있고, 배우는 성경이 있다.

학교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가르칠 교과서를 환히 알아야 한다.

교회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가르칠 성경을 환히 알아야 한다.

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에 교과서 위주로 가르쳐야 한다.

교회 목사님이 교인들을 가르칠 때에 성경 위주로 가르쳐야 한다.

학교 선생님은 교과서 전체를 가르치기 위해서 진도 있게 나아가야 한다.

교회 목사님은 성경을 전체를 가르치기 위해서 진도 있게 나아가야 한다.

학교 선생님이 가르치는 목표는 학생들이 교과서 전체를 알게 하는 것이다.

교회 목사님이 가르치는 목표는 교인들이 성경 전체를 알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서두를 꺼내는 본론은 이 글의 제목과 같다. 즉 ‘학교와 선생님과 학생들과 교과서 ː 교회와 목사님과 교인들과 성경’의 개념을 말하기 위함이다.

예배에서 설교를 하는 것은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집회에서 사경회를 하는 것은 성경의 구원의 진리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목사님(목회자)이 되는 나는 성경 전체를 얼마나 환히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교인들이 되는 나는 성경 전체를 얼마나 환히 알고 있는지 점검해 보아야 한다.

10년, 20년, 평생을 목사님으로써 목회했으면 그만큼 성경의 진리와 교리를 환히 알고 가르쳤어야 한다.

10년, 20년, 평생을 교인으로써 신앙을 했으면 그만큼 성경의 진리와 교리를 환히 알고 있어야 한다.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성경 전체의 진리와 교리를 밝히 가르쳐서 환히 알게 하자!’이다.

다음은 성경 전체의 진리와 교리에 대한 주제적 항목이다. 이것은 2012년도에 정리한 ‘조직적 성경교리’에 적용한 것이다. 각 주제 안에는 5∼10가지 정도의 항목이 세분되어 있다.

1. 성경론

2. 하나님론

3. 천사론

4. 마귀론

5. 사람론

6. 죄론

7. 예수 그리스도론

8. 구원론

9. 성령론

10. 교회론

11. 말세론

12. 재림론

13. 부활론

14. 심판론

15. 음부론

16. 천국론

2020. 08. 06∥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