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23:34
■ 선이 무엇인가 ː 악이 무엇인가
(고후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서론)
본문에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하셨다.
그러면 ‘선’이 무엇인가?
그리고 ‘악’이 무엇인가?
부족한 종과 부산서부교회 교인들과 우리 진영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선과 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백영희 목사님께 배웠다.
선은 ‘하나님 중심’
악은 ‘자기 중심’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어릴 때부터 ‘하나님 중심이냐? 자기 중심이냐?’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중심축 중에 하나였다. 중심축 중에 하나였다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께 배운 교리교훈 중에는 ‘새 사람으로 사느냐?’ ‘옛 사람으로 사느냐?’ 등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래서 ‘선과 악’에 대하여 ‘선은 하나님 중심’ ‘악은 자기 중심’이라는 교리교훈은 실제 신앙생활을 하는데 크고 많은 효력이 있었다.
백영희 목사님께서 ‘선과 악’에 대하여 ‘선은 하나님 중심’ ‘악은 자기 중심’이라고 도리를 정의하신 것은 선과 악에 대한 총론적 개요를 말한 것이라 판단된다. 그러함은 성경에는 ‘하나님 중심’ ‘사람 중심’이라는 성문(成文)된 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선과 악’은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부족한 종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표적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이것은 선과 악에 대한 성경적 각론이 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라는 것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해석은 성경이 하고, 사람은 설명할 뿐이다.
다음은 이 글의 큰 목차이다.
- 1장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과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
- 2장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3장 아벨의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과 가인의 땅의 소산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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