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제일 모를까?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다음의 3가지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정리를 하였다.

‘사람의 인성구조’

‘사람의 인성요소’

‘사람의 인성에서 범죄요소’

위의 3가지 항목의 주제는 사람에 대한 것이다. 사람은 우리 자신 자체이다. 그렇기에 우리 사람은 사람 자체가 무엇인지 제일 먼저 알아야 한다. 그런데도 우리 사람은 사람 자체에 대하여 제일 모른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목회에 나서면서 조직신학에서 인죄론을 학습하였다. 그 때에 우리 사람에 대한 교리에 대하여 만족하게 지식한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이것은 우리 사람에 대한 공부에서 겨우 입문이었다. 그 후로 계속해서 사람 자체가 무엇인지 성경을 근거해서 정립을 하였고, 그 당시마다 한 단계 만족이 되었지만 얼마 후 지나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것과 우리 사람 자체를 대조해 볼 때에 정립한 교리가 부족하고 미약하였다.

그랬는데 이번에 위에서 언급한 것 같이 우리 사람 자체에 대한 3가지 항목을 성경을 근거해서 보다 깊이 있는 교리를 정립하였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본 것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과 같이 이 글의 제목과 같다.

“사람이 무엇에 대하여 제일 모를까?”

스스로 답을 한 것은 다음과 같다.

“우리 사람 자체에 대하여 제일 모른다.”

물론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에 대하여 제일 모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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