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7 00:13
■ 혀를 재갈 먹이지 않는 그 경건은 헛 경건이라
목회자가 말을 줄줄 잘 한다고 잘하는 것 아니다.
목회자가 글을 줄줄 잘 쓴다고 잘하는 것 아니다.
목회자는 구원의 진리를 전하는데 전무하는 직분이다.
목회자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데 전무하는 직분이다.
목회자가 구원의 진리 외에 말을 줄줄 하는 것은 혀를 벌로 날뛰는 것이다.
목회자가 구원의 복음 외에 글을 줄줄 쓰는 것은 철없이 벌로 날뛰는 것이다.
다음은 백영희목사님의 설교록을 재독을 하면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정신 차려서 오늘에 고쳐야 되고 혀를 조심해야 되지 혀 벌로 날뛰면 자기 일생 동안 잘 한 것이 그만 혀 그것 때문에 다 망쳐지고 맙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지 안하면 헛일이라. 혀를 금해야 되지.
우리 준비는 거룩과 경건 두 가지인데 이 경건은 혀를 재갈 먹이지 않는 그 경건은 헛 경건이라 이랬어. 이걸 알지도 못하고 철없이 벌로 날뛰어? (1988. 10. 6. 목 새벽)」
2020. 07. 27∥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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