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5 15:45
■ 흙으로 지은 사람(육) 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영)
본문: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서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이에 대하여 교계에서 대체로 깨닫기로는 하나님이 사람의 영육을 지으시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렇게 깨닫는 것은 성경적 깨달음이 아니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요3:6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곧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는 말씀이다. 그리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곧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는 말씀이다.
이에 대하여 부족한 종이 설명을 하자면,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육(혼과 몸)의 사람을 지으시고 그 육(혼과 몸)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니(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 혼이 생령(산 영)이 됨으로써 영육의 사람이 되어 생기 있는 사람(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이 된 것을 말씀한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말씀에 대하여 여러 번 해석한 적이 있다. 이번 해석은 즉 이번에 성경을 근거해서 설명하는 것은 이전보다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간 연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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