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3 22:29
■ 예정을 왜 하셨나? 무엇에 대한 예정인가?
본문: (엡1:3-10)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엡1:3-10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한 성구이다. 즉 엡1:3-10에는 예정을 왜 하셨는지 그리고 무엇에 대한 예정인 것을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하여 성경대로의 예정론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이렇게 저렇게 말하고 있다. 즉 예를 들어 간략히 말하면 하나님의 예정은 큰 줄거리만 예정되었다는 설과 그리고 모든 것이 예정되었다는 설이다.
부족한 종은 모든 것이 예정되었다는 설을 배웠는데 목회를 하고 성경을 연구하면서 점차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이 무엇인지 조금씩 정확하게 깨달아졌다. 그 과정에서 부족한 종은 예정론에 대한 글을 여러 편 정리하였었다.
가장 최근에 깨달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서는 2020. 04. 11에 제목 「예정론(예정에 속한 것과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이 자료는 이 글 맨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오늘 지금 부족한 종이 예정론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하나님이 왜 예정을 하셨는지와 그리고 무엇에 대한 예정을 하셨는지를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분명히 알 수 있는 성구를 성경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찾아서인데 그것은 곧 엡1:3-10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 말을 인용해서 그렇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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