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3 22:28
■ 예정을 왜 하셨나? 무엇에 대한 예정인가?
본문: (엡1:3-10)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서론)
엡1:3-10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한 성구이다. 즉 엡1:3-10에는 예정을 왜 하셨는지 그리고 무엇에 대한 예정인 것을 자세히 말씀하고 있다.
그런데도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하여 성경대로의 예정론을 제대로 정립하지 못하고 이렇게 저렇게 말하고 있다. 즉 예를 들어 간략히 말하면 하나님의 예정은 큰 줄거리만 예정되었다는 설과 그리고 모든 것이 예정되었다는 설이다.
부족한 종은 모든 것이 예정되었다는 설을 배웠는데 목회를 하고 성경을 연구하면서 점차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이 무엇인지 조금씩 정확하게 깨달아졌다. 그 과정에서 부족한 종은 예정론에 대한 글을 여러 편 정리하였었다.
가장 최근에 깨달은 하나님의 예정에 대해서는 2020. 04. 11에 제목 「예정론(예정에 속한 것과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이 자료는 이 글 맨 아래에 첨부하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오늘 지금 부족한 종이 예정론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은, 하나님이 왜 예정을 하셨는지와 그리고 무엇에 대한 예정을 하셨는지를 우리가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분명히 알 수 있는 성구를 성경연구를 하는 과정에서 찾아서인데 그것은 곧 엡1:3-10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 말을 인용해서 그렇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이다.
(본론)
1. 예정을 왜 하셨나?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 까닭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예정하신 것은 왜인가? 그것은 그(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하나님)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2. 무엇에 대한 예정인가?
(엡1:7-10)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셨다. 그러니까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예정은 무엇에 대한 예정인가? 그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문답)
문1: 예정을 왜 하셨나?
답: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다. 이는 그(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하신 까닭은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다.
문2: 무엇에 대한 예정인가?
답: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의 예정은 무엇에 대한 예정인가 하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020. 07. 23∥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첨부)
■ 예정론(예정에 속한 것과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
(서론)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이 말씀은 예정론에 대한 대표적 성구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에 대한 예정론 교리가 어렵다. 그래서 교리사에서나 지금에서나 예정론에 대한 주장이 이리저리 분분(紛紛)하다.
‘예정’이라는 말은 ‘미리 정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큰 줄거리는 예정을 하시고 작은 가지는 예정을 하지 않으셨다고 주장한다. 또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크고 작은 모든 것을 전적 예정하셨다고 주장한다. 또한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의에 대한 것은 예정을 하시고 죄에 대한 것은 예정하지 않으셨다고 주장한다. 또 어떤 이들은 의에 대한 것이나 죄에 대한 것이나 전부를 예정하셨다고 주장한다.
(약1:13-14)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하셨다. 이 말씀은 곧 사람이 시험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것이라 하지 말라는 말씀도 된다. 그리하여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성경에서 말씀하는 예정론은 무엇일까? 예정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씀하셨으니 그 답은 성경에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예정론’에 대한 교리를 성경을 근거하여 몇 번 정리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성경을 근거한다 할지라도 부족하고 미약하였다. 그러다가 성경 전체에 대한 깨달음이 깊어지고 명확해질수록 그에 따라 교리 전반에 대한 깨달음도 깊어지고 명확해지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하여 부족한 종은 이 시점에 성경을 깨닫는 정도에서 ‘예정론’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정리하는 주제의 성격은 이 글의 제목대로 「예정론(예정에 속한 것과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본론)
1장 예정에 속한 것
1.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된 자’는 예정에 속한 것이다.
2.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은 예정에 속한 것이다.
3.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은 예정에 속한 것이다.
3. 하나님의 의
(롬3:20-26)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의’는 예정에 속한 것이다.
4.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터는 예수 그리스도라’는 예정에 속한 것이다.
그리고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는 예정에 속한 것이다.
2장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
1.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3:20-26)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또한 예수 믿는 자’는 우리의 믿음 곧 믿음론에 속한 것으로서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우리의 믿음 곧 믿음론에 속한 것으로서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3.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의 믿음 곧 믿음론에 속한 것으로서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4.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하셨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은 우리의 믿음 곧 믿음론과 그리고 우리의 죄 곧 죄론에 속한 것으로서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는 우리의 믿음 곧 믿음론과 그리고 우리의 죄 곧 죄론에 속한 것으로서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이다.
(결론)
문1: ‘예정에 속한 것’은 무엇인가?
답: ➀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 된 자(행13:48)
②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
③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신 하나님의 의(롬3:20-26)
④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고전3:11-15)
문2: ‘예정에 속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답: ➀ 또한 예수 믿는 자(롬3:20-26)
② 그 안에서 또한 믿어(엡1:13)
③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
④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고전3:11-15)
2020. 04. 11∥1차 원고
2020. 07. 24∥2차 보완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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