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4 23:34
■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비교 논설
이 글의 제목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비교 논설」이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와 설명」을 썼다.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와 설명」은 이 글의 서론적이다. 그리고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비교 논설」은 이 글의 본론적이다.
그리하여 이 글은 다음의 두 제목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와 설명」
-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비교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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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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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아래의 본론에는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가 있다. 이 비교표는 부족한 종이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자료를 책자와 인터넷에서 찾아 종합하여 새롭게 정리한 것이다.
책자와 인터넷에서 찾아본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자료들은 그 ‘항목’과 ‘강령제목’과 ‘설명’에서 각각 적용한 단어나 표현에서 약간씩 차이가 있었다. 그렇더라도 항목은 이해하는데 문제가 되지 않았으나 강령제목은 이해가 잘 안 되는 표현이 있었다. 그리고 강령에 대한 설명은 이해는 되지만 설명이 명료하지 않고 복잡하였다.
그리하여 본론에 있는‘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와 ‘설명’은 부족한 종이 여러 자료를 종합하여 이해가 잘되도록 표현을 명료하게 정리한 것이다. 그러니까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은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하여 반항과 반론이기에 그 대비가 분명하도록 하였다.
참고: 1618년 11월 13일에서 1619년 5월 9일까지 네덜란드 남부 도시 도르트(Dort)에서 종교회의가 열렸다. 이 토르트 회의에는 84명의 회원과 평신도 위원들이 알마니안의 주장을 검토하기 위해 소집되었고, 7개월 동안 154차 회의가 있었다. 그 결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이 부정되었고, 칼빈주의 5대 강령이 확립되었다.
다음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이다.
(본론)
●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
| 칼빈주의 5대 강령 |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 |
1. 인성 | 전적 타락(완전 타락) | 자유의지(완전타락 부정) |
2. 예정 | 무조건적 선택(절대 예정) | 예지 예정(믿을 자를 예지하여 선택) |
3. 속죄 | 제한적 구속(선택된 자들만 속죄) | 보편적 속죄(무제한적 속죄) |
4. 은총 | 불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불가) | 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가능) |
5. 구원 | 성도의 견인(완전구원) | 성도의 견인 불확실(타락가능) |
다음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간략한 설명
1. 전적 타락(완전 타락)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
2. 무조건적 선택(절대 예정)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
3. 제한적 구속(선택된 자들만 속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
4. 불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불가)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
5. 성도의 견인(완전 구원)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
●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간략한 설명
1. 자유의지(완전 타락 부정)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2. 예지 예정(믿을 자를 예지하여 선택)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
3. 보편적 속죄(무제한적 속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
4. 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가능)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
5. 성도의 견인 불확실(타락가능)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결론)
부족한 종이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의 비교표’를 정리해본 것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하여 각각 성경적 논평을 하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이 글을 정리한 후에는 제목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성경적 논평」을 정리할 예정이다.
이 글에서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하여 간략히 논평하면 칼빈주의 5대 강령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중생의 씻음(딛3:5)’에 초점을 맞춘 교리이다. 그리고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에 초점을 맞춘 교리이다.
또한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고전3:11-15)’에 초점을 맞춘 교리이다. 그리고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고전3:11-15)에 초점을 맞춘 교리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은 서로 분리해서 서로가 성경적 교리라고 주장하면 언제까지나 상충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을 보완하여 조화를 맞춰야 하고,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은 칼빈주의 5대 강령을 보완하여 조화를 맞춰야 한다. 그리하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에 합치되는 교리가 된다. 그리하면 구원론 말씀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고전3:11-15)’에 합치되는 교리가 된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e0691@hanmail.net
2020. 06. 21∥1차 원고
2020. 07. 16∥2차 보완
다음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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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비교 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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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이 글은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비교 논설이다.
1장에서는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논설이며, 2장에서는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논설이다.
이 글의 작성방법은 먼저 각 강령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제시하고, 그 아래에 김반석의 논평을 적었다.
(본문)
1장 ‘칼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논설
1. 전적 타락(완전 타락)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
다음은 칼빈주의의 ‘전적 타락(완전 타락)’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 흙은 육 곧 육신 곧 육체의 사람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➁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창3:19에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③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14:2-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④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기 전 우리가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⑥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⑦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1-8)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⑧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갈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우리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은혜로 부르신 것은 즉 우리가 예수 믿는 자가 된 것은 우리의 의지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게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인간은 아담이 범죄한 이후에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자로 전적 타락하였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2. 무조건적 선택(절대 예정)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
다음은 칼빈주의의 ‘무조건적 선택(절대 예정)’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➁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엡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③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미리 정하셨으니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④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1-2)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⑤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갈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⑥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엡1:11-12)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⑦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엡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하나님께서는 구원받을 하나님의 백성을 조건 없이 자신의 뜻을 따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3. 제한적 구속(선택된 자들만 속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
다음은 칼빈주의의 ‘제한적 구속(선택된 자들만 속죄)’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셨다. 즉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➁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하셨다. 즉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엡1:7) 하셨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③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롬8:32-34)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하셨다. 즉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 누가 정죄하리요 하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④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더라도 그 공력은 불타지만 자기는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 곧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하셨다. 즉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⑥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딤전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그(그리스도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하셨다. 이 말씀만 보면 그리스도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신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고전3:11-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고, 그리고 계2012-15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모든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4. 불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불가)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
다음은 칼빈주의의 ‘불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불가)’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하셨다. 그렇기에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중생의 씻음을 거부할 수 없다.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➁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③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 자체는 거부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으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지만,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④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니까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전적 은혜로 주신 것이므로 거부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으로 인하여 믿음으로 살지 아니할 때에 거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⑤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하셨다. 이 말씀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과 그리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은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여 믿음으로 살지 아니할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5. 성도의 견인(완전 구원)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
다음은 칼빈주의의 ‘성도의 견인(완전 구원)’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렇기에 우리 구원의 요소는 하나가 아니고 둘이다. 그러므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중생의 씻음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구원은 상실되지 아니한다.
그러나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의 성령의 새롭게 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구원은 믿음으로 살지 않을 때 상실될 수 있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➁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것은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③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14)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④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지만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믿음을 떠나서 죄 짓는 자로 살 수 있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믿음을 떠나서 죄 짓는 자로 살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믿음을 떠나서 죄 짓는 자로 살 수 있는’ 부분에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즉 중생의 씻음의 구원은 상실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 부분에 대하여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 부분에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2장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 대한 논설
1. 자유의지(완전 타락 부정)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
다음은 알미니안주의의 ‘자유의지(완전 타락 부정)’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다. 흙은 육 곧 육신 곧 육체의 사람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➁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창3:19에서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③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14:2-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④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3:10-12)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기 전 우리가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⑥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⑦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엡2:1-8)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⑧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갈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하셨다. 즉 하나님께서 영원 전에 우리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우리를 부르셨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를 은혜로 부르신 것은 즉 우리가 예수 믿는 자가 된 것은 우리의 의지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믿게 우리를 부르신 것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타락한 인간은 스스로 선하게 될 수도 없고 새로워질 수도 없지만 인간의 자유의지까지 완전하지 타락하지 않았으므로 그 자유의지로 하나님을 믿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2. 예지 예정(믿을 자를 예지하여 선택)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
다음은 알미니안주의의 ‘예지 예정(믿을 자를 예지하여 선택)’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➁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엡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③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미리 정하셨으니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④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1:1-2)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⑤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갈1:15-16)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⑥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엡1:11-12)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⑦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엡3:9-11)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이 사람의 믿는 여부를 예지 즉 미리 아심 바에 따라 믿을 자를 창세 전에 미리 선택하셨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3. 보편적 속죄(무제한적 속죄)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
다음은 알미니안주의의 ‘보편적 속죄(무제한적 속죄)’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행13: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하셨다. 즉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엡1:13)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➁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하셨다. 즉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엡1:7) 하셨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③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롬8:32-34)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하셨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하셨다. 즉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 누가 정죄하리요 하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④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더라도 그 공력은 불타지만 자기는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계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자 곧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움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그런 것은 만일 알미니안주의가 주장하는 것처럼 보편적 속죄(무제한적 속죄)이라면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속죄를 받아 모든 사람이 생명책에 기록되며, 그러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가 없기에 그러면 불못에 던지움을 받은 자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칼빈주의가 말하는 대로 ‘제한적 구속(선택된 자들만 속죄)’이다.
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벧전1: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하셨다. 즉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 있다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⑥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딤전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면 증거할 것이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그(그리스도 예수)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으니’하셨다. 이 말씀만 보면 그리스도 예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신 것으로 알 수 있다. 그러나 고전3:11-15에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고, 그리고 계2012-15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창세 전에 미리 선택된 모든 사람들만의 속죄를 위한 것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은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며 제한이 되는 것은 각 사람의 믿는 여부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4. 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가능)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
다음은 알미니안주의의 ‘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가능)’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하셨다. 그렇기에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중생의 씻음을 거부할 수 없다.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➁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③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 자체는 거부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으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지만,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에 대한 부분에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④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니까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 즉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전적 은혜로 주신 것이므로 거부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즉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받는 것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으로 인하여 믿음으로 살지 아니할 때에 거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⑤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롬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하셨다. 이 말씀은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과 그리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은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여 믿음으로 살지 아니할 때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지 못한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인간의 악한 의지에 의하여 거부될 수 있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에 대한 부분에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를 거부할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5. 성도의 견인 불확실(타락가능)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
다음은 알미니안주의의 ‘성도의 견인 불확실(타락가능)’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논설이다.
● 김반석 목사의 논설
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은 ❶중생의 씻음과 ❷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렇기에 우리 구원의 요소는 하나가 아니고 둘이다. 그러므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중생의 씻음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구원은 상실되지 아니한다.
◎그렇지만 알미니안주의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중생의 씻음’에 대하여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그러나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의 성령의 새롭게 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구원은 믿음으로 살지 않을 때 상실될 수 있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한 부분에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➁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 것은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알미니안주의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에 대한 부분에서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③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9:12-14)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하셨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알미니안주의가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에 대한 부분에서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④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창세 전에 선택된 사람들은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지만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믿음을 떠나서 죄 짓는 자로 살 수 있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믿음을 떠나서 죄 짓는 자로 살 수 있는’ 부분에 대하여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므로 믿음을 떠나서 죄 짓는 자로 살 수 있는’ 부분에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즉 중생의 씻음의 구원은 상실되지 아니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칼빈주의는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알미니안주의가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에 대한 부분에서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렇기에 알미니안주의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 부분에 대하여 “믿어서 구원 받은 자들이라 할지라도 믿음을 유지하지 못하면 구원을 상실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성경에 합치된다.
○그렇지만 칼빈주의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 부분에서 “선택 받고 구속 받은 사람은 구원이 상실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붙들고 이끄신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성경에 배치된다.
(결문)
이 글에서 글 앞에 ‘○’표를 하고 ‘붉은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칼빈주의가 성경에 배치되는 부분이다. 그리고 ‘◎’를 하고 ‘분홍색’으로 표시한 부분은 알미니안주의가 성경에 배치되는 부분이다. 그런데 글을 ‘붉은색’과 ‘분홍색’으로만 표시해도 되는데 왜 그 앞에 ‘○’ ‘◎’표시를 별도로 했는가? 그것은 이 글을 복사해서 옮길 경우 ‘검은색’으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분간을 위한 것이다.
칼빈주의 5대 강령에서 ‘1. 전적 타락(완전 타락) 2. 무조건적 선택(절대 예정) 3. 제한적 구속(선택된 자들만 속죄)’ 부분은 전부 성경에 합치된다. 그러나 ‘4. 불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불가) 5. 성도의 견인(완전 구원)’ 부분에서는 성경에 합치되는 부분도 있고 또한 배치되는 부분도 있다.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에서는 ‘1. 자유의지(완전 타락 부정) 2. 예지 예정(믿을 자를 예지하여 선택) 3. 보편적 속죄(무제한적 속죄)’ 부분은 전부 성경에 배치된다. 그러나 ‘4. 가항력적 은총(은혜 거부 가능) 5. 성도의 견인 불확실(타락가능)’에서는 성경에 합치되는 부분도 있고 배치되는 부분도 있다.
그러므로 칼빈주의 5대 강령과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을 성경과 대조해보면 칼빈주의 5대 강령은 1∼3강령은 성경에 전부 합치되고, 4∼5 강령에서는 성경에 합치되는 부분과 배치되는 부분이 섞여있다.
그러나 알미니안주의 5대 강령을 성경과 대조해보면 1∼3강령은 전부 성경에 배치되고, 4∼5강령에서는 성경에 합치되는 부분과 배치되는 부분이 섞여있다.
그렇기에 칼빈주의 5대 강령은 전반적으로 성경에 합치되고, 배치되는 부분이 4∼5강령에서 일부 있고, 그 반면에 알마니안주의 5대 강령은 전반적으로 성경에 배치되고, 합치되는 부분이 4∼5강령에서 일부 있다. 이에 대한 확인은 위의 본문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2020. 07. 04∥1차 원고
2020. 07. 13∥2차 보완
김반석 목사 e0691@hanmail.net
선지자문서선교회∥http://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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