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보이는 것들(물질계)과 보이지 않는 것들(신령계)을 창조

  선지자선교회

(서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그러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보이는 것들(물질계)만 지으셨는가? 보이지 않는 것들(신령계)도 같이 지으셨는가? 이에 대한 답을 성경에서 찾아보자.

 

(본문)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2.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만물이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로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3.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태초에 말씀이신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그러므로 보이는 것들은 물질계이며, 보이지 않는 것들은 신령계이다.

 

4.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11:3)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 하셨다. 그러니까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1)

 

(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하셨다. 뱀은 보이는 것 곧 물질계이다.

 

2) 옛 뱀 곧 마귀 곧 사단

 

(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옛 뱀 곧 마귀 곧 사단은 보이지 않는 것 곧 신령계이다.

 

지 않는 것은 신령계이다.

 

(결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1:1)하셨다.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을 창조(1:16)하셨다.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라(11:3) 하셨다. (3:1)은 보이는 것이며, 옛 뱀 곧 마귀 곧 사단(12:9)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보이는 것들(물질계)과 보이지 않는 것들(신령계)을 창조하셨다.

 

(참고 성구)

 

(왕하19: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상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8:22-31)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었느니라

 

(41:4)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1:10) 주여 태초에 주께서 땅의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 06. 27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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