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7 01:02
■ 요한계시록 개요의 3가지 각도
(서문)
(계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요한계시록 개요에 대한 파악을 하려고 몇 차례 애쓴 적이 있다. 제일 처음은 2009년도에 ‘성경적 요한계시록 주석’을 집필 및 출간을 하여 세미나를 하기 위해서 개요 파악이 필요했다. 그런데도 그 당시에 요한계시록 전체 장절에 대한 주석은 하였지만 개요에 대한 파악이 어려워서 정리를 한다고 했지만 만족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연구숙제로 늘 두었으나 그 후로 성경연구를 하여 정리할 것들이 계속 대두되어서 미처 요한계시록 개요를 정리할 여력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에 「요한계시록 개요 연구」를 정리하였고, 그리고 올해 2020년도 2월에 요한계시록 개요에 해당이 되는 계1:19에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 그 해당되는 성구를 찾았었다. 그러면서 요한계시록 개요에 대한 파악을 하려고 착수를 하려 하였으나 다른 것들을 연구 정리할 것이 계속 발생하여서 보류하였다가 오늘 다시 요한계시록 개요를 정리하려고 시작을 하고 있다.
부족한 종은 오늘 요한계시록 개요를 파악하려고 요한계시록 1장을 읽는 중에 깨닫는 것은 요한계시록 개요는 다음과 같이 3가지 각도로 각각 정리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부족한 종의 현재적(2020년 6월 1일) 관점이다.
(본문)
1. 요한의 본 것
(계1:2)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하였느니라
-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이 본 것을 요한계시록에서 해당되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개요가 되는 것이다.
계1:2에서 말씀한 사도 요한이 본 것은 요한계시록 전체에서 사도 요한 본 것에 대한 성구를 찾는 것이다.
2. 요한의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
(계1:19)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 요한이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요한계시록에서 해당되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는 것이 요한계시록의 개요가 되는 것이다.
계1:19에서 사도 요한이 본 것은 계1:2에서 사도 요한이 본 것을 요한계시록 전체에서 해당되는 성구를 찾는 것과는 다르며, 사도 요한이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 단락을 찾아서 제시하는 것이다.
3. 주제별
요한계시록 1장에서 22장에는 다음과 같이 여러 주제별로 말씀되어 있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한 주제를 차례로 나열하는 것이 요한계시록 개요가 되는 것이다.
➀ 서문(1장)
➁ 일곱 교회(2장-3장)
③ 하늘에 보좌(4장)
④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5장)
⑤ 어린 양의 일곱 인(6장-8장5절
⑥ 천사의 일곱 나팔(8장6절-15장)
⑦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16장-17장)
⑧ 큰 성 바벨론(18장
⑨ 구원과 영광과 능력(19장)
⑩ 심판(20장)
⑪ 새 하늘과 새 땅(21-22장)
(결문)
이 글 「요한계시록 개요의 3가지 각도」는 ‘요한계시록 개요’를 집필할 때에 ‘서문’에 사용하려고 한다. 그리고 요한계시록 개요의 3가지 각도에 따라서 개요를 다음의 제목과 같이 3가지로 각각 정리 하려고 한다.
- 요한계시록 개요 ➀ 요한의 본 것
- 요한계시록 개요 ② 요한의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
- 요한계시록 개요 ③ 주제별
그리고 위의 요한계시록 개요 3가지 정리를 다 마친 후에 하나로 합본을 하려고 한다. 그리하면 한 권에서 3가지 개요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 06. 17∥1차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