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과 물과 피(요일5:5-8)

 

본문: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서론)

본문 요일5:5-8 말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2건의 글을 정리한 성구이다;

하나는, 성경 연구에서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요일5:5-8)」이다.

또 하나는, 성경 주석에서 「요일5:5-8ː 성령과 물과 피」이다.

위의 두 글은 내용은 같고 정리하는 방식만 달리해서 하나는 성경 연구식으로, 또 하나는 성경 주석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그리고 이 글은 요일5:5-8 말씀에서 ‘성령과 물과 피’에 대해서 성경 교리식으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연구식’ ‘주석식’ ‘교리식’ 하는 것은 부족한 종의 성경해석 정리방식의 성격을 말한 것이다.

그러면 ‘성령’은 무엇인가?

그리고 ‘물’은 무엇인가?

그리고 ‘피’는 무엇인가?

안내: 부족한 종이 그동안 요일5:5-8의 ‘성령과 물과 피’에 대한 해석을 여러 차례 하였다. 그런데 매 해석 시마다 ‘물’에 대한 해석이 어려웠다. ‘성령과 피’에 대해서는 ‘성령’은 성령이시며, ‘피’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이다. 그런데 ‘물’은 무엇인지 해석을 한다고 했지만 확신이 되지 아니하였다. 처음에는 진리라 하였고 그러다가 그 뒤에는 세례로 하였는데 설명이 분명치 못했다. 물론 물을 물로 주는 세례라고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 분명한 깨달음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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