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10:34)

  선지자선교회

(서론)

 

사이비교 신천지 등의 집회시위에 대치하며 배격운동을 할 때였다. 사이비교 신도들의 집회시위 고성에 맞서서 배격하는 소리로 언성을 높였더니 지나쳐서 가는 목사들 중에는 간혹 가다 언성을 높인다고 판단하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 때에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10:34)’는 말씀이 떠올려졌다.

 

부족한 종이 군 복무 때에 육군본부교회 주일학교 교사를 하였다. 그리해서 작년에 40여년 만에 육군본부교회 주일학교 교사였던 분들 중에서 십여 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금은 주로 목회자가 되셨고 장로가 되셨다. 한 분은 집사도 아니고 평신도라 해서 그런가보다 하였다. 어느 분이 단체 카톡방을 만들었는데 평신도라는 그 분은 무교회주의자였는지 평신도공동체 모임이나 세미나 소식을 올렸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평신도공동체 즉 무교회주의에 대하여 무엇이 이단성이 있는지 자료를 올렸다. 그랬는데도 두어 번 더 평신도공동체를 선전하는 자료를 올렸다. 그래서 부족한 종은 다음과 같이 글을 올렸다.

 

경고합니다.

이단 무교회주의 자료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권고합니다.

이단 무교회주의에서 탈퇴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글을 올렸더니 어느 한 분은 40년 만에 모였는데 불목이 생길까 염려가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였다.

 

그럴 때에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10:34)’는 말씀이 떠올려졌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