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아이와 장성한 자(히5:12-14)

 

본문: (히5:12-14)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서론)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이며,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마다 장성한 자이다.

그러면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는 무엇인가?

그리고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마다 장성한 자’는 무엇인가?

결론을 요약해서 간단해서 말하면 다음과 같다.

-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아이’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자마다 장성한 자’는 곧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갈2:16)’는 의의 말씀을 지키는 자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