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

 

(고전4:1-2)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서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이 구할 것은 충성이다.

평신도 공동체 즉 교회의 직분을 부정하는 무교회주의자들은 “기성교회가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로서 충성치 아니하고 직업화된 교역자 중심이라서 평신도 공동체 중심으로 발돋움한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렇기에 기성교회는 회개하여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들로 충성해야 한다.

그러면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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