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1 04:31
■ 아담에게 주신 ‘언약’과 모세에게 주신 ‘율법’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03.21 1차 원고
(서론)
오늘 교계 목회자들 사이에 율법에 대하여 논쟁하는 글을 읽어보았다. 한 측은 율법은 모세로부터 있는 것이라 하였다. 또 한 측은 율법은 문서로 기록 되지는 않았지만 아담으로부터 있는 것이라 하였다. 여기 정도에서 읽는 순간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신 것이 곧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율법의 계명이 아니겠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성경에서 확인을 해보니 다음과 같았다.
- 아담에게 주신 ‘언약’
(호6:7)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내게 패역을 행하였느니라
‘저희는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하셨다. 그러므로 언약은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언약을 주셨다.
- 모세에게 주신 ‘율법’
(요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은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율법을 주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은 무엇인가?
그리고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무엇인가?
부족한 종은 그동안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는 말씀에 대하여 명확히 깨닫지 못하여서 연구숙제로 두고 있었다. 그랬는데 오늘 모세에게 주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롬3:20)이며, 아담에게 주신 언약으로는 선악을 알게 함(창2:17)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본론)
1장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
1.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이다.
그러면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무엇이며,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는 무엇인가?
1)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
(창3:6)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하셨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는 무엇인가?
➀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
(계18:11-14)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하셨다.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하셨다. 이것은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다.
그러므로 바벨론을 쌓는 이 상품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이다.
② 세상과 벗된 것
(약4:4)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것이니라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세상과 벗된 것이 곧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따먹는 것이다.
○ 성소를 지을 예물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❶‘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하셨다. ❷‘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하셨다. ❸‘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성소를 짓는 이 예물은 곧 이스라엘 자손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자손 중에 거하실 성소를 짓는 것으로서 이것은 곧 생명나무이다.
2)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창3:7)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는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❶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❷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❸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이것이 곧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❶그들의 눈이 밝아 ❷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❸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
➀ 연약한 죄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였다.
(롬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연약한 자는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이 된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먹음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그들의 눈이 밝아진 것이다(창3:6-7).
② 죄인 된 죄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였다.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죄인 된 자는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보암직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 아는 것이다(창3:6-7).
③ 하나님과 원수 된 죄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기 전에는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였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죄이다. 에덴 동산에 선악과로 말하면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를 따먹고 무화과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다(창3:6-7).
2. 장성한 자는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
(히5:14)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 단단한 식물을 먹는 장성한 자이다. 그러니까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께 원수 된 자가 악(惡)이라는 것을 깨달도록 주신 것이 곧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언약은 곧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이다. 그러므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라는 것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로서 이것을 따먹으면 그들이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언약이다.
2장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
1.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등
(출20:12-17)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이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하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이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은 죄를 깨닫도록 주셨다. 즉 이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악이라 것을 깨닫도록 주신 것이다. 즉 율법을 범하면 곧 ‘❶연약한 죄 ❷죄인 된 죄 ❸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음이다.
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롬5:13-14)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하셨다. 이 말씀은 무엇인가?
1)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있기 전에도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있었다는 말씀이다. 즉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가 있었다는 말씀이다.
2)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이 율법이 없을 때에는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을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다는 말씀이다. 즉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나 율법이 있을 때에는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범하면 이에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은 무엇인가?
답: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2:17)’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이다.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를 따먹으면(창3:6)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는데(창3:7) 이것은 곧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아담으로 말미암아 주신 언약’이다.
문2: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은 무엇인가?
답: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출20:12-17)’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즉 ‘네 부모를 공경하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는 율법을 범하면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된 것을 깨달음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율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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