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20:8-11)

  선지자선교회

2020. 3. 4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본문: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서문)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하셨다.

 

그러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는 무엇인가?

 

이 글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보다는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가 중점 된다. 그런 것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에 대해서는 2020. 1. 31에 제목 제 사계명 해석에서 이미 정리했기 때문이다. 제 사계명 해석은 이 글 맨 아래에 첨부하였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에 대해서만 해석한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다.

 

(본문)

 

1.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35:1-3) 모세가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하사 행하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 여호와께 특별한 안식일이라 무릇 이 날에 일하는 자를 죽일지니 *안식일에는 너희의 모든 처소에서 불도 피우지 말지니라

 

엿새 동안은 일하고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하셨다. 즉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말씀이다.

 

제 칠 일은 너희에게 성일이니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위의 서문에서 언급한대로 2020. 1. 31에 제목 제 사계명 해석에서 이미 해석하였다.

 

그러면 엿새 동안은 일하고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는 무엇인가? 우리가 잘못 깨달으면 엿새 동안은 직장 일이나 가정 일이나 공부 일이나 어떤 일을 힘써 행할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성경은 엿새 동안은 일하고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그러니까 아래에 제시한 출애굽기 35장과 36장과 37장과 38장과 39장 말씀은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39:32) 하는데 대한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엿새 동안은 일하고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는 엿새 동안은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39:32) 하는 일에 즉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힘써 행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신약에서 하나님의 성전 짓는 일에 힘써 행하는 것은 무엇인가?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가 되도록 힘쓰는 것이 곧 엿새 동안은 일하고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가 되는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 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14:16, 14:26, 15:26)주의 성령의 임하심(4:18)이다.

 

보혜사의 임하심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이것이 곧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 다음은 출애굽기 35장과 36장과 37장과 38장과 39장 말씀이다. 즉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39:32) 하는데 대한 말씀이다. 여기에는 설명을 첨부하지 않고 제목만 붙였다.

 

- 구약의 성막 곧 회막에 대한 도리는 이 글 맨 아래에 제목 구약 성막의 성소와 지성소에 대한 신약적 해석을 첨부하였다.

 

2.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35:4-9)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고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일이 이러하니라 이르시기를 *너희의 소유 중에서 너희는 여호와께 드릴 것을 취하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그것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릴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및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드는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3.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35:10-19) 무릇 너희 중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와서 여호와의 명하신 것을 다 만들지니 *곧 성막과 그 막과 그 덮개와 그 갈고리와 그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증거궤와 그 채와 속죄소와 그 가리는 장과 *상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불 켜는 등대와 그 기구와 그 등잔과 등유와 *분향단과 그 채와 관유와 분향할 향품과 성막문의 장과 *번제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와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뜰의 포장과 그 기둥과 그 받침과 뜰문의 장과 *장막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과 그 줄과 *성소에서 섬기기 위하여 공교히 만든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니라

 

(35:20-29)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모세 앞에서 물러갔더니 *무릇 마음이 감동된 자와 무릇 자원하는 자가 와서 성막을 짓기 위하여, 그 속에서 쓸 모든 것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위하여 예물을 가져 여호와께 드렸으니 *곧 마음에 원하는 남녀가 와서 가슴 핀과 귀고리와 가락지와 목거리와 여러 가지 금품을 가져왔으되 사람마다 여호와께 금 예물을 드렸으며 *무릇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이 있는 자도 가져왔으며 *무릇 은과 놋으로 예물을 삼는 자는 가져다가 여호와께 드렸으며 무릇 섬기는 일에 소용되는 조각목이 있는 자는 가져왔으며 *마음이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손수 실을 낳고 그 낳은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을 가져왔으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슬기로운 모든 여인은 염소털로 실을 낳았으며 *모든 족장은 호마노와 및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을 가져왔으며 *등불과 관유와 분향할 향에 소용되는 기름과 향품을 가져왔으니 *마음에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남녀마다 여호와께서 모세의 손을 빙자하여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물품을 가져다가 여호와께 즐거이 드림이 이러하였더라

 

(35:30-35)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케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일하게 하시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공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공교로운 일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은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공교로운 일을 연구하게 하셨나니

 

(36:1-7)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심을 입은 자들은 여호와의 무릇 명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모세가 브사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오는 고로 *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정지하고 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의 명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모세가 명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가로되 무론 남녀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정지하니 *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1) 성막

 

(36:8-13) 일하는 사람 중에 마음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앙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 *매폭의 장은 이십팔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각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그 다섯 폭을 서로 연하고 *연락할 말폭 가에 청색 고를 만들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를 만들되 *그 연락할 한 폭에 고 오십을 달고 다른 연락할 한 폭의 가에도 고 오십을 달아 그 고들이 서로 대하게 하고 *금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갈고리로 두 앙장을 연하여 한 막을 이루었더라

 

2) 성막을 덮는 막 곧 양장

 

(36:14-19)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십일 폭을 만들었으니 *각 폭의 장은 삼십 규빗, 광은 사 규빗으로 십일 폭의 장단을 같게 하여 *그 앙장 다섯 폭을 서로 연하며 또 여섯 폭을 서로 연하고 *앙장을 연락할 말폭 가에 고 오십을 달며 다른 연락할 말폭 가에도 고 오십을 달고 *놋 갈고리 오십을 만들어 그 앙장을 연합하여 한 막이 되게 하고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었더라

 

3) 성막에 세울 널판들

 

(36:20-30) 그가 또 조각목으로 성막에 세울 널판들을 만들었으니 *각 판의 장은 십 규빗, 광은 일 규빗 반이며 *각 판에 두 촉이 있어 서로 연하게 하였으니 성막의 모든 판이 그러하며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었으되 남으로는 남편에 널판이 이십이라 *그 이십 널판 밑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되 곧 이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고 저 널판 밑에도 두 받침이 그 두 촉을 받게 하였으며 *성막 다른 편 곧 북편을 위하여도 널판 이십을 만들고 *또 은받침 사십을 만들었으니 곧 이 판 밑에도 두 받침이요 저 판 밑에도 두 받침이며 *장막 뒤 곧 서편을 위하여는 널판 여섯을 만들었고 *장막 뒤 두 모퉁이 편을 위하여는 널판 둘을 만들되 *아래서부터 위까지 각기 두 겹 두께로 하여 윗고리에 이르게 하고 두 모퉁이 편을 다 그리하며 *그 널판은 여덟이요 그 받침은 은받침 열여섯이라 각 널판 밑에 둘씩이었더라

 

4) 널판과 띠

 

(36:31-32) 그가 또 조각목으로 띠를 만들었으니 곧 성막 이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저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요 성막 뒤 곧 서편 널판을 위하여 다섯이며 *그 중간 띠를 만들되 널판 중간 이 끝에서 저 끝에 미치게 하였으며 *그 널판들을 금으로 싸고 그 널판에 띠를 꿸 금고리를 만들고 그 띠도 금으로 쌌더라

 

5) 장과 기둥

 

(36:35-38) 그가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장을 짜고 그 위에 그룹들을 공교히 수놓고 *조각목으로 네 기둥을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그 갈고리는 금이며 기둥의 네 받침은 은으로 부어 만들었으며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장막문을 위하여 장을 만들고 *문장의 기둥 다섯과 그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와 그 가름대를 금으로 쌌으며 그 다섯 받침은 놋이었더라

 

6)

 

(37:1-5) 브사렐이 조각목으로 궤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 고가 일 규빗 반이며 *정금으로 안팎을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만들었으며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에 달았으니 곧 이편에 두 고리요 저편에 두 고리며 *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그 채를 궤 양편 고리에 꿰어 궤를 메게 하였으며

 

7) 속죄소

 

(37:6-9) 정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반, 광이 일 규빗 반이며 *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양편에 쳐서 만들었으되 *한 그룹은 이편 끝에, 한 그룹은 저편 끝에 곧 속죄소와 한 덩이로 그 양편에 만들었으니 *그룹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

 

8) (떡상)

 

(37:10-16) 그가 또 조각목으로 상을 만들었으니 장이 이 규빗, 광이 일 규빗, 고가 일 규빗 반이며 *정금으로 싸고 윗가로 돌아가며 금테를 둘렀으며 *그 사면에 손바닥 넓이만한 턱을 만들고 그 턱 주위에 금으로 테를 만들었고 *상을 위하여 금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네 발 위 네 모퉁이에 달았으니 *그 고리가 턱 곁에 있어서 상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또 조각목으로 상 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상 위의 기구 곧 대접과 숟가락과 잔과 붓는 병을 정금으로 만들었더라

 

9) 등대

 

(37:17-24) 그가 또 정금으로 등대를 만들되 그것을 쳐서 만들었으니 그 밑판과 줄기와 잔과 꽃받침과 꽃이 그것과 한 덩이로 되었고 *여섯 가지가 그 곁에서 나왔으니 곧 등대의 세 가지는 저편으로 나왔고 등대의 세 가지는 이편으로 나왔으며 *이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저편 가지에 살구꽃 형상의 잔 셋과 꽃받침과 꽃이 있어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가 그러하며 *등대 줄기에는 살구꽃 형상의 잔 넷과 꽃받침과 꽃이 있고 *등대에서 나온 여섯 가지를 위하여는 꽃받침이 있게 하였으되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였고 또 두 가지 아래 한 꽃받침이 있어 줄기와 연하게 하였으니 *이 꽃받침과 가지들을 줄기와 연하여 전부를 정금으로 쳐서 만들었으며 *등잔 일곱과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었으니 *등대와 그 모든 기구는 정금 한 달란트로 만들었더라

 

10) (분향단)

 

(37:25-29) 그가 또 조각목으로 분향할 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일 규빗이요 광이 일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이 규빗이며 그 뿔들이 단과 연하였으며 *단 상면과 전후 좌우면과 그 뿔을 정금으로 싸고 주위에 금테를 둘렀고 *그 테 아래 양편에 금고리 둘을 만들었으되 곧 그 양편에 만들어 단을 메는 채를 꿰게 하였으며 *조각목으로 그 채를 만들어 금으로 쌌으며 *거룩한 관유와 향품으로 정결한 향을 만들었으되 향을 만드는 법대로 하였더라

 

11) 번제단

 

(38:1-7)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오 규빗이요 광이 오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 규빗이며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단과 연하게 하고 단을 놋으로 쌌으며 *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단 사면 가장자리 아래 두되 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단 양편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단은 널판으로 비게 만들었더라

 

12) 물두멍

 

(38: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13)

 

(38:9-20)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편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그 북편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서편에 포장은 오십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동으로 동편에도 오십 규빗이라 *문 이편의 포장이 십오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문 저편도 그와 같으니 뜰문 이편, 저편의 포장이 십오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뜰 사면의 포장은 세마포요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뜰의 문장을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놓아 짰으니 장은 이십 규빗이요 광 곧 고는 뜰의 포장과 같이 오 규빗이며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성막 말뚝과 뜰의 사면 포장 말뚝은 다 놋이더라

 

(38:21-3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의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대로 계산하였으며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사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은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수놓은 자더라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드린 금은 성소의 세겔대로 이십구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조사를 받은 회중의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달란트와 일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은 일백 달란트로 성소의 판장 받침과 문장 기둥 받침 합 일백을 부어 만들었으니 매받침에 한 달란트씩 합 일백 달란트요 *일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이것으로 회막문 기둥 받침과 놋 단과 놋 그물과 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뜰 사면의 기둥 받침과 그 문장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사면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14) 제사장 옷

 

(39:1-31) 그들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을 만들고 또 아론을 위한 거룩한 옷을 만들었더라 *그가 또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만들었으되 *금을 얇게 쳐서 오려서 실을 만들어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에 섞어 공교히 짜고 *에봇을 위하여 견대를 만들어 그 두 끝에 달아 서로 연하게 하고 *에봇 위에 에봇을 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에 붙여 짰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들이 또 호마노를 깎아 금테에 물려 인을 새김같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것에 새겨 *에봇 견대에 달아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 보석을 삼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가 또 흉패를 공교히 짜되 에봇과 같은 모양으로 금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하였으니 *그것의 장이 한 뼘, 광이 한 뼘으로 네모 반듯하고 두 겹이며 *그것에 네 줄 보석을 물렸으니 곧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 첫 줄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이라 다 금테에 물렸으니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인을 새김같이 그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그들이 또 정금으로 사슬을 노끈처럼 땋아 흉패에 붙이고 *또 금테 둘과 금고리 둘을 만들어 그 두 고리를 흉패 두 끝에 달고 *그 두 땋은 금사슬을 흉패 끝 두 고리에 꿰어 매었으며 *그 땋은 두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앞 두 견대의 금테에 매고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흉패 두 끝에 달았으니 곧 그 에봇에 대한 안쪽 가에 달았으며 *또 금고리 둘을 만들어 에봇 앞 두 견대 아래 매는 자리 가까운 편 곧 공교히 짠 에봇 띠 윗편에 달고 *청색 끈으로 흉패 고리와 에봇 고리에 꿰어 흉패로 공교히 짠 에봇 띠 위에 붙여서 에봇을 떠나지 않게 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가 에봇 받침 긴 옷을 전부 청색으로 짜서 만들되 *그 옷의 두 어깨 사이에 구멍을 내고 갑옷깃같이 그 구멍 주위에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로 그 옷 가장자리에 석류를 수놓고 *정금으로 방울을 만들어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석류 사이사이에 달되 *방울과 석류를 서로 간격하여 공직하는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들이 또 직조한 가는 베로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짓고 *세마포로 두건을 짓고 세마포로 빛난 관을 만들고 가는 베실로 짜서 세마포 고의들을 만들고 *가는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수놓아 띠를 만들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그들이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고 인을 새김같이 그 위에 (여호와께 성결) 이라 새기고 *그 패를 청색 끈으로 관 전면에 달았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였더라

 

4.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

 

(39:32-43) 이스라엘 자손이 이와 같이 성막 곧 회막의 모든 역사를 준공하여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다 행하고 *그들이 성막을 모세에게로 가져왔으니 곧 막과 그 모든 기구와 그 갈고리들과 그 널판들과 그 띠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 덮개와 해달의 가죽 덮개와 가리우는 장과 *증거궤와 그 채들과 속죄소와 *상과 그 모든 기구와 진설병과 *정금 등대와 그 잔 곧 벌여 놓은 등잔과 그 모든 기구와 등유와 *금단과 관유와 향기로운 향과 장막 문장과 *놋단과 그 놋 그물과 그 채들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과 *뜰의 포장들과 그 기둥들과 그 받침들과 뜰문의 장과 그 줄들과 그 말뚝들과 회막의 소용 곧 성막의 모든 기구와 *성소에서 섬기기 위한 정교한 옷 곧 제사 직분을 행할 때에 입는 제사장 아론의 거룩한 옷과 그 아들들의 옷이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이스라엘 자손이 모든 역사를 필하매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명하신 대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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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계명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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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31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본문: (20:8-1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서론)

 

부족한 종은 그동안 십계명에 대한 해석을 두세 차례 하였다. 그러니까 성경을 점차 깊이 있게 깨닫는 만큼 십계명에 대한 해석 또한 깊이 있게 깨달아졌기 때문이었다.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이다. 그래서 믿는 우리가 처음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말씀을 대할 때에는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면 즉 제 사계명을 바로 잘 지킨 줄 알았다. 물론 이렇게 하면 제 사계명을 성경말씀대로 바로 잘 지킨 것이다. 그러나 신앙생활을 하면서 성경 말씀의 구원도리를 점차 깊이 있게 깨달게 되면 그에 따라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에 대한 구원도리 또한 깊이 있게 깨달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출20:8-11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에 대한 구원도리는 무엇인가?

 

이 글에서는 십계명에서 제 사계명에 대한 해석만 성경을 근거해서 하고, 그 다음에 제 오계명에서 제 십계명까지 차례로 해석을 하려고 한다. 그런 다음에 제 일계명에서 제 십계명까지 해석한 자료를 합본하려고 한다.

 

(본론)

 

1. 안식일

 

(2:1-2)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천지와 만물을 다 지으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다. 이것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이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안식하신 것은 무엇인가?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된 것을 믿는 것이 곧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이다.

 

2. 안식 후 첫날 곧 주일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하셨다. 그리고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셨다.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그러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신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것이 무엇이기에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가 되는가?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6:3, 8:9)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5:6),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대복종(代服從)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칭의의 구속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5:19) 아직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5:8),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대화평(代和平)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화목의 구속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8:7)으로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은 무엇인가?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신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것이 무엇이기에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가 되는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5:6-7)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5:8-9)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살고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5:10-11)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그 안에서 또한 믿어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2:38, 2:8)로 주신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시고(14:16, 14:26, 15:26) 주의 성령의 임하시는(4:18) 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결론)

 

1: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0:8-11)’는 무엇인가?

 

: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신(2:1-2) 것을 믿는 것이 곧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20:8-11)이다. 즉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된(1:16) 것을 믿는 것이 곧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 것이다.

 

2: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20:19-23)’것은 무엇인가?

 

: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1:7)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14:16, 14:26, 15:26),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4:18) 것이 곧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20:19-23)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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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막의 성소와 지성소에 대한 신약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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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7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믿는 우리가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에 대한 진리적 도리를 해석하는 것은 어렵다. 그렇다보니 믿는 우리가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에 대한 진리적 도리를 신약적으로 해석하는데 주력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에 대한 형태를 설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면 구약의 성막 즉 구약의 성전은 무엇인가? 즉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에 대한 진리적 도리는 신약에서 무엇을 말씀하는가?

 

(본론)

 

1장 구약의 여호와의 성막

 

(9:1-7)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하셨다. 이것이 구약의 성소 곧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이다.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은 다음과 같이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다.

 

1. 성소

 

성소에는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다.

 

2. 지성소

 

지성소에는 금향로와 언약궤와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그룹들이 있다.

 

구약의 성막 곧 구약의 성전은 성소와 지성소로 되어 있고, 성소에는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며, 지성소에는 금향로와 언약궤와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그룹들이 있다. 그러면 이에 대한 진리적 도리는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신약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그 진리적 도리를 찾고자 한다.

 

2장 신약의 하나님의 성전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하나님의 성전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다.

 

신약의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는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은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으로 되어 있다.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3:5)이다. 그리고 이것이 구약 성막의 지성소에 금향로와 언약궤와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그룹들이 있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3:5)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가 되는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이것이 구약 성막의 성소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결론)

 

(9:1-7)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 즉 성소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 즉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하셨다.

 

1. 첫 장막의 제사장들

 

그렇기에 구약의 제사장들이 첫 장막 즉 성소에 들어가 등대와 상과 진설병으로 섬기는 예를 행하는 것은 곧 신약에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2:9)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을 말씀하며, 또한 신약에 왕 같은 제사장들(벧전2:9)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을 말씀한다.

 

2. 둘째 장막의 대제사장

 

그리고 구약의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은 곧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큰 대제사장(4:14)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구약의 성막은 성소와 지성소로서 두 요소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이 신약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의 두 요소로 되어 있다. 이것이 구약 성막의 성소와 지성소에 대한 신약적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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