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9 23:15
■ 성부와 성자와 성령에 대하여
【2020. 2. 29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믿는 우리가 교리를 배울 때에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하나님’ 곧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삼위 하나님에 대한 교리를 배울 때에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배운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세례식을 베풀 때에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준다.
그러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성경적 표현인가? 성경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마28:19)’이라는 말씀이 있다. 그렇기에 성경에는 ‘성령’이라는 말씀은 있지만 ‘성부’ ‘성자’라는 성문적 말씀은 없다.
그러니까 성경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말씀한 것을 우리 교회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러면 이렇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정확한가? 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은 깨닫기를 성경에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말씀한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는 그대로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고전13:13)’으로 표현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 곧 삼위 하나님에 대한 교리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으로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례식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는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노라’로 하는 것이 성경적이라는 것이다.
- 참고: 성경에는 ‘아버지 하나님(엡6:23)’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막1:1)’ ‘하나님의 성령(마3:16)’ 등으로도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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