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6 02:15
■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배치되는 이영인 목사의 자서전과 총공회 소개
【2020. 2. 16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문)
이 글은 우리 진영에 관한 것이다.
아래의 본문에는 백영희목회설교록 2건이 부분 발췌되어 있다. 하나는 ‘전기(傳記)’에 관한 부분이고 또 하나는 ‘세상에 대한 말’에 관한 부분이다. 여기에는 백영희 목사님께서 이에 대한 신앙지도가 있다.
이영인 목사는 지금 그의 자서전과 총공회를 소개하는 글을 써서 그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 중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부합이 되는지 아니면 배치가 되는지 다음과 같이 살펴본다.
(본문)
● 이영인 목사의 ‘자서전’에 대하여
이영인 목사는 현재 자신이 쓴 자기의 전기 곧 자서전을 그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중이다.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전기(傳記)’에 대해서 다음의 □ 안과 같이 말씀하셨다.
그러니까 성자들의 전기를 쓸 때에 성자들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생당한 그것을 써놓은 그걸 볼 때에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존경도 돼지고 기쁘고 즐겁고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 주님을 이용해 가지고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될 때에는 그만 침을 뱉아버린다 말이요, 침을 뱉아버리요. 그것 내가 어떤 책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좋아하고 읽는 책인데 그 책을 내가 보다가 이 책을 거머쥐고 저 구석에 집어던져 버렸어. 어떤 페이지를 좀 보니까 내음새가 나서 집어던져 버렸어. (백영희목회설교록 1983. 10. 2 주일 오후) |
그러므로 이영인 목사가 자신의 전기를 써서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배치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영인 목사는 자신이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를 제일 고수(固守)하고 있다고 호언장담(豪言壯談) 하고 있다.
● 이영인 목사의 ‘총공회 소개’에 대하여
이영인 목사는 총공회를 소개하는 글을 써서 그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 중이다.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이 세상에 대한 말’에 대하여 다음의 □ 안과 같이 말씀하셨다.
제가 오늘밤에 이 설교를 하게 된 동기를 잠깐 말하겠습니다. 오늘 새벽 설교 때에 내가 평소에 깊이 느끼고 회개함이 없었는고로 내게 배 있는 습성을 좇아서 오늘 아침에 설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편집실에다가, 아침에 설교하고 나서 기도하다가 작정을 하고 부탁을 하기를 오늘 아침에 설교한 것을 설교록에 다시 기록지 말고 그 테이프는 나에게로 돌려 달라 해서 내가 돌려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나 할 일이 아닌 이 세상에 대한 말을 내가 한 것입니다. 뭐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또 세상에 있는 이런 국가 정세 저런 또 미래적으로 다가올 모든 세상의 일들 그런 것을 오늘 말씀 증거할 때에 증거를 했습니다. 베드로전서 4장 14절 이하에 그리스도로 인하여서 당하는 고난은 우리가 기뻐 받고 고난당할 때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영광스러운 고난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감사하라고 했고 남의 일을 간섭함으로 고난받는 그런 고난은 받지 안하는 것이 좋다 하는 그 말씀을 제가 생각이 나서 이 모든 세상 이런 저런 시국이나 또 모든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나 할 일이 아니고 남의 일 간섭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제가 깨닫고 마음으로 작정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가 그런 데 관한 말을 하지 않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작정을 하고 그래 오늘 밤에 이 말씀을 증거를 하게 됐습니다. 1절에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때에”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하나님의 증거는 곧 복음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얻는 이것이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백영희목회설교록 1986. 11. 21 금 저녁) |
그러므로 이영인 목사가 총공회를 소개하면서 엮어 놓은 이 세상에 대한 말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배치되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영인 목사는 자신이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를 제일 따른다고 호언장담(豪言壯談) 하고 있다.
(결문)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성자의 전기는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 주님을 이용해서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 된 전기는 침을 뱉어버린다고 하셨다.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이 세상에 대한 말 곧 민주주의니 공산주의니 또 세상에 있는 이런 국가 정세 또 미래적으로 다가올 모든 세상의 일들의 그런 것을 오늘(주: 1986. 11. 21) 말씀 증거 할 때에 했는데 나 할 일이 아니고 남의 일 간섭하는 것이라 하는 것을 깨닫고 다시는 그런데 관한 말을 하지 않겠다는 것을 마음에 작정을 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이영인 목사가 2020년 2월 현재 그의 자서전과 총공회를 소개하는 글을 써서 그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는 것은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배치되는 것이다.
이영인 목사의 그의 전기는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의하면 주님을 이용해서 대우 받는 것이 기록된 것이 되기에 전부 폐기해야 될 대상이라 할 수 있고, 또한 이영인 목사가 총공회를 소개하면서 엮어놓은 세상에 대한 말도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지도에 의하면 폐기해야 될 대상이라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영인 목사는 백영희 목사님에 대하여 왜곡하는 분량이 아주 많고, 또한 총공회에 대하여 왜곡하는 분량도 아주 많다. 이것은 부족한 종 김반석의 개인적 판단이 아니라 백영희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에 근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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