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5 02:08
■ 백영희 목사님이 침을 뱉어 버리는 전기(傳記)
다음의 □ 안에 글은 백영희 목사님께서 1983년 10월 2일 주일오후 예배에서 설교하신 말씀 중에서 발췌한 것이다.
그러니까 성자들의 전기를 쓸 때에 성자들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생당한 그것을 써놓은 그걸 볼 때에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존경도 돼지고 기쁘고 즐겁고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 주님을 이용해 가지고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될 때에는 그만 침을 뱉아버린다 말이요, 침을 뱉아버리요. 그것 내가 어떤 책을, 다른 사람은 그렇게 좋아하고 읽는 책인데 그 책을 내가 보다가 이 책을 거머쥐고 저 구석에 집어던져 버렸어. 어떤 페이지를 좀 보니까 내음새가 나서 집어던져 버렸어. (백영희목회설교록 1983년 10월 2일 주후) |
그러니까 백영희 목사님께서는 성자들의 전기를 쓸 때에 성자들이 주와 복음을 위해서 고생당한 것을 써놓은 것을 볼 때는 눈이 버쩍 뜨이는 것이 존경도 되고 기쁘고 즐겁고 그 책을 볼 가치가 있지마는(주: ‘성자 썬다 싱’ 전기 같이 성자가 죽은 후에 후대가 전기를 쓴 것) 주님을 이용해 가지고 대우받은 그런 것이 기록될 때에는(주: ‘죽으면 죽으리라 안이숙’ 전기 같이 자신이 죽기 전에 본인이 쓴 자서전) 그만 침을 뱉아버리요 하셨다.
‘주(註)’ 부분은 부족한 종이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시간에 한번씩 들은 내용이다.
주목할 부분은 자서전 즉 본인이 살았을 때에 자신이 쓰는 전기(傳記)에서 대해서는 위에서 언급된 대로 주님을 이용해서 대우받은 것이 기록되기 때문에 침을 뱉아버린다고 배척하셨다.
위의 글은 서론이다.
그러면 부족한 종이 이 글에서 말하려는 본론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1-5051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1391 | 믿음의 두 종류 | 김반석 | 2023.03.16 |
1390 | 목사의 정치 참여와 관심 | 김반석 | 2023.03.17 |
1389 | 은혜와 믿음 | 김반석 | 2023.03.17 |
1388 |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마16:24 | 김반석 | 2023.03.17 |
1387 | 진정한 목회 | 김반석 | 2023.03.18 |
1386 | ‘구원론’ 문제지 | 김반석 | 2023.03.18 |
1385 | 제일 난제는 자기 부인 | 김반석 | 2023.03.18 |
1384 |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 ː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 | 김반석 | 2023.03.19 |
1383 | 목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책 | 김반석 | 2023.03.20 |
1382 | 죄 사함=은혜 ː 의롭다 하심=믿음 | 김반석 | 2023.03.21 |
1381 | 죄 사함=기본구원 ː 의롭다 하심=건설구원 | 김반석 | 2023.03.21 |
1380 | 복음성가 ː 찬송가 | 김반석 | 2023.03.21 |
1379 | 구원에 대한 3가지 | 김반석 | 2023.03.22 |
1378 |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과 자비와 은혜 | 김반석 | 2023.03.22 |
1377 | 돈 버는 것 ː 돈 쓰는 것 | 김반석 | 2023.03.22 |
1376 | 목사 임직 겸 취임식 순서에 성구 | 김반석 | 2023.03.23 |
1375 | 기타 드럼의 앰프 찬양과 복음성가 | 김반석 | 2023.03.23 |
1374 | 여호와증인의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에 대한 비성경적 이단설 | 김반석 | 2023.03.24 |
1373 | 목사의 연령(年齡)에서 | 김반석 | 2023.03.24 |
1372 | 십일조에 대한 두 개념 | 김반석 | 2023.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