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3 07:03
“이만희는 구원자가 아니다”…이만희 교주 내연녀 김남희씨, 신천지 실체 폭로
국민일보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입력 : 2020-02-12 13:52
▲ 김남희 씨가 2017년 9월 열린 신천지 측의 위장 행사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현대종교 제공.
“이만희는 구원자가 아니다. 그도 죽음을 두려워했고 사후를 준비했다. 이 교주의 허구성과 실체를 알리고자 양심선언 하려 한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의 내연녀로 알려진 김남희씨가 11일 동영상 재생 사이트 유튜브의 한 개인방송을 통해 이 같이 폭로했다. 김씨는 신천지의 위장 단체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를 역임했던 인물이다.
- 위의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이단> 언론기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