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21:9)

  선지자선교회

2020. 2. 3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본문: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서문)

 

어느 분이 위의 잠21:9 말씀을 말하면서 자신이 깨닫는 것으로 단정을 지어놓고 묻는다. 그래서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런 말씀이 아닐 것이 분명하다면서 해당성구와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보았다.

 

21:9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하셨다. 그리하여 이 말씀을 언뜻 보거나 또는 이 말씀만 보면 다투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떨어져 혼자 사는 것이 낫다는 말씀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성경에는 다음과 같은 말씀도 있다.

 

(고전7: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하셨다. 그런데 잠21:9에는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하셨다. 그러면 잠21:9 말씀과 고전7:5 말씀은 서로 배치가 되는 말씀같이 보인다.

 

그러나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이기 때문에 구약 창세기로부터 신약 요한계시록까지 한 성구의 말씀도 상충되는 말씀이 없고 일치 된다. 그렇기에 잠21:9 말씀과 고전7:5 말씀이 서로 배치되게 보이는 것 같지만 성경 전체적으로 보면 잠21:9 말씀과 고전7:5 말씀은 서로 상충되지 아니하고 합치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이 대하여 다음의 본론에서 증거 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