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7 17:55
■ 시작과 끝이라(계22:13)
【2020. 1. 7 : 1차 원고 김반석 e0691@hanmail.net】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서론)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하셨다.
그러면 ‘알파와 오메가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처음과 나중이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시작과 끝이라’는 무엇인가?
이 글에서는 ‘시작과 끝이라’에 대한 해석만 하려고 한다. 그런 것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처음과 나중이요’와 ‘알파와 오메가요’에 대한 해석을 하였기 때문이다.
이 글 즉 「시작과 끝이라」에 대한 해석을 마친 후에는, 별도로 ➀‘알파와 오메가요’ ➁‘처음과 나중이요’ ➂‘시작과 끝이라’에 대해서 해석한 글을 합본하려고 한다. 그 제목은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이다.
(본론)
1장 시작과
1. 나는 처음이요
(사48:12-13)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이요’는 곧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이며, ‘또 마지막이라’는 곧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이다.
그렇기에 ‘시작과’는 곧 ‘나는 처음이요’로써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를 말씀한다.
그러면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는 무엇인가?
2.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골1:14-20)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된 것을 말씀하여 ‘시작과’라고 하셨다.
2장 끝이라
1. 또 마지막이라
(사48:12-13)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처음이요’는 곧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이며, ‘또 마지막이라’는 곧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이다.
그렇기에 ‘끝이라’는 곧 ‘또 마지막이라’로써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를 말씀한다.
그러면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는 무엇인가?
2. 주의 강림
(벧후3:3-1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 것이 ‘끝이라’ 이다.
(결론)
문1: 나는 ‘시작과’는 무엇인가?
답: 나는 처음이요 즉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사48:12-13)를 말씀한다. 곧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된(골1:14-20) 것을 말씀한다.
문2: 나는 ‘끝이라’는 무엇인가?
답: 또 마지막이라 즉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사48:12-13)를 말씀한다. 곧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는(벧후3:3-13) 것을 말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