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증인에게 말하다

 

우리가 보는 대로 여호와의증인은 사람의 왕래가 많은 곳 횡단보도 앞에 서서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 바퀴가 달린 이동식 진열대에 저들이 발간한 소책자를 꽂아놓고 두 사람이 한 조가 되어 서서 있다.

부족한 종은 일전에 말한 대로 여호와의증인들이 서서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아니하고 몇 마디 해준다. 그런 것은 저들이 여호와의증인에 열성 있는 신도라도 그렇지만, 그렇지 않고 혹시나 아르바이트로 동원된 사람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다. 그렇게 유추해 보는 것은 길거리 포교에 나온 저들 신도들은 하나같이 외모가 제법 깔끔한 사람들이 나와 있기 때문이다.

부족한 종은 저들 여호와의증인들에게 다가가서 다음의 □ 안에 내용과 같이 말해준다. 그리하면 저들이 서서 있는 것이 위축되어 다음 포교활동에 나서지 않거나, 만일 아르바이트에 동원이 되었다면 다음에는 중단하거나, 제일 좋은 것은 이단에서 빠져 나오거나를 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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