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02 23:50
■ 거지 나사로
【2020. 1. 2 : 1차 원고 김반석 e0691@hanmail.net】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눅16:19-26)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서론)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하셨다. 즉 거지 나사로가 죽어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하셨다. 즉 홍포 입은 부자는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해달라고 하였다.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하셨다. 즉 거지 나사로는 낙원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러면 ‘거지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사로의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는 무엇인가?
그리고 ‘거지 나사로는 낙원에서 위로를 받고’은 무엇인가?
그러므로 거지 나사로는 예수 믿는 택자의 영생에 대한 말씀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5-5061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1321 |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 김반석 | 2023.04.16 |
1320 | 신학과 성경 | 김반석 | 2023.04.17 |
1319 | 여덟 명, 십 인, 두 세 사람 | 김반석 | 2023.04.18 |
1318 | 표적은 무엇이며, 실상은 무엇인가 | 김반석 | 2023.04.18 |
1317 | 무엇이 의(義)인가? 왜 의(義)인가? | 김반석 | 2023.04.18 |
1316 | 진리로 왕 노릇 | 김반석 | 2023.04.19 |
1315 | 선교와 전도의 개념 | 김반석 | 2023.04.19 |
1314 | 율법의 행위 ː 믿음으로 의롭다 함 | 김반석 | 2023.04.19 |
1313 | 찬송가 반주 악기에 대하여 | 김반석 | 2023.04.20 |
1312 | 신앙의 기준을 어디에 | 김반석 | 2023.04.20 |
1311 | 율법은 의(義)가 안 되고 믿음이 의(義)가 된다 | 김반석 | 2023.04.20 |
1310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103살의 고령이라 그런가 | 김반석 | 2023.04.21 |
1309 | 종교다원주의는 이종교적이다 | 김반석 | 2023.04.21 |
1308 | 간구의 기도 ⑳ 식사 기도 | 김반석 | 2023.04.21 |
1307 | 파리가 붙는 곳 | 김반석 | 2023.04.22 |
1306 | 죄와 비신앙 | 김반석 | 2023.04.22 |
1305 | 이종교와 기독교의 핵심 둘 | 김반석 | 2023.04.22 |
1304 | 율법은 죄를 깨닫고, 믿음은 의가 된다 | 김반석 | 2023.04.22 |
1303 | 교회와 교회의 부흥 | 김반석 | 2023.04.23 |
1302 | 주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에 감사와 감격의 표현 | 김반석 | 2023.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