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 21:40
■ 내려놓음 · 올려놓음
몇 년 전에 ‘내려놓음’이라는 책이 한국교계에 선풍을 불었었다. 이 책은 하버드박사 출신 어느 선교사의 이야기이다.
책 소개에서 요약은 다음과 같았다.
- 내려놓음은 뭔가 이룬 후에 내려놓는 것이 아니다.
- 평생에 걸쳐 끊임없이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 나를 비우는 방법은 하나님으로 가득채움으로 가능하다.
선교지에서 한국에 잠시 귀국했을 때에 기독교 서점에서 이 책을 중간 중간 몇 페이지 읽어보았다. 개인적 소감이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말이 생각난 까닭은 무엇일까?
특히 눈에 좀 나는 것은 ‘내려놓음’이라는 책 제목이었다. 출판사에서 책 제목에 호감을 갖도록 그렇게 정하였는지는 모르겠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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