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7 22:40
■ 하나님의 의(義)와 우리의 의(義)
2019. 11. 7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성경에는 ‘의’에 대하여 하나님의 의(롬3:21-22)와 우리의 의(롬3:26)를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이며, ‘우리의 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중생의 씻음’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엡1:7)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다음의 본론에서 ‘하나님의 의’와 ‘우리의 의’에 대하여 말씀하신 성구와 그리고 관련된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부족한 종의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본론)
1장 하나님의 의(義)
1. 하나님의 의
(롬3:20-26)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는 것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다.
2.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하셨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는 것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다.
3.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하나님의 의가 되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 되는가?
1)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창6:3, 롬8:9) 아직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롬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골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는 하나님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다.
2) 대복종(代服從)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칭의의 구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아직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롬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는 하나님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다.
3) 대화평(代和平)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화목의 구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롬8:7)으로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롬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 안에 모든 충만으로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는 하나님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이다.
2장 우리의 의(義)
1. 우리의 의
(롬3:20-26)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에게 차별이 없이 미치는 하나님의 의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기에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무엇이기에 우리의 의가 되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되는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➀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골1:22)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죄 사함 곧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➁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죄 사함 곧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➂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죄 사함 곧 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➁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❶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눅4:18).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의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결론)
문1: 의의 종류는 몇 가지인가?
답: 하나님의 의와 우리의 의로서 두 가지이다.
문2: 하나님의 의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 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딛3:5)’이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음이다. 곧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사죄의 구속과 대복종(代服從)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칭의의 구속과 대화평(代和平)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화목의 구속이다.
문3: 우리의 의는 무엇인가?
답: 우리의 의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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