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고전14:36-37)

 

2019. 10. 24.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mail.net

본문: (고전14:36-37)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서론)

믿는 우리들 중에는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깊이 깨닫게 되므로 자신이 이 시대의 선지자인가 생각할 수도 있다. 또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신령한 세계를 보게 하시는 은혜를 받게 되므로 자신이 신령한 자인가 생각할 수 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말씀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하셨다.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는 주의 종 선지자 역할을 할지라도 자신에게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라는 명령인 줄 알라는 말씀이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신령한 세계를 나타내는 주의 종의 역할을 할지라도 자신에게는 신령한 세계에서 살아라는 명령인 줄 알라는 말씀이다.

부족한 종은 나이 18세 정도에서 신령한 세계를 1차 경험한 적이 있다. 신령한 세계라 하여 별천지가 아니고 죄가 없는 의로운 세계를 영안으로 보고 주 안에서 영적으로 사는 것이다. 그래서 어느 누가 신령한 세계를 경험했다고 하면 동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신령한 세계를 경험했다고 할지라도 그 내용을 들어보면 성령적인지 아니면 악령적인지 성경 진리와 대조해서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

본문 고전14:36-37 말씀은 다음과 같이 진리의 도리가 4단락이다.

-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난 것이냐’

-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위의 4단락에 대하여 본론에서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한다. 즉 해석하려는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부족한 종이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