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4 02:07
■ 율법의 세계, 교리의 세계, 신령의 세계
2019. 10. 24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서론)
오늘 30여년 년 전에 서부교회 이복순 집사님 구역에서 같이 신앙생활을 하였던 구역 식구를 30여년 만에 만났다. 이분은 교리의 세계보다는 신령의 세계에 깊이가 있었다. 우리가 대개는 성경 교리에 대한 설파를 많이 하는데 이 분은 영적 신령에 대한 설파를 애 쓰셨다.
교리는 논리적으로 설명하면 대개는 수긍하는데, 신령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받은 것을 글로 표현하거나 입으로 표현하자면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된다.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는 물론이거니와 백영희 목사님께서 담임하셨던 부산서부교회까지도 성경 교리는 있으나 영적 신령은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이러한 때에 신령에 대한 설파는 아주 귀한 것이었다.
신령한 것을 표현 할 때 성경 진리에 맞으면 성령적이며, 성경 진리에 맞지 않으면 악령적이다. 이것이 신령의 성격을 판별하는 진리이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본회> 반석묵상>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