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와 죄의 삯은 사망

 

본문: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서론)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다.

그러면 죄는 무엇이며, 죄의 삯은 무엇인가?

다음의 창3:6-7 말씀이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이것은 죄에 대한 말씀이다.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이것은 죄의 삯은 사망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죄의 삯은 사망이 되는 창3:6-7 말씀에 대한 신약에 도리는 무엇인가?

(본론)

1. 죄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

그리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강령이 되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 죄이다.

2. 죄의 삯은 사망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죄의 삯은 사망은 곧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이다.

1)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롬8:9) 육신(롬6:19)의 연약한 자를 말씀한다.

‘육신의 연약한 자’는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이며,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는 육신(롬7:5)이 된 것이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2)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롬5:19) 죄인 된 자를 말씀한다.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는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이며,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는 육신(롬7:5)이 된 것이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3)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육신의 생각(롬8:7)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말씀한다.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는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이며, 죄의 정욕이 지체 중에 역사하는 육신(롬7:5)이 된 것이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결론)

문1: ‘죄’는 무엇인가?

답: 창3:6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이것이 죄이다.

신약에서 죄에 대한 도리는 곧 율법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며, 율법의 강령 즉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다.

문2: ‘죄의 삯은 사망’은 무엇인가?

답: 창3:7에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이다.

신약에서 죄의 삯은 사망에 대한 도리는 곧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그들의 눈이 밝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이다. 즉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이다.

- 2019. 10. 6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