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5 00:11
■ 성전의 구조(지성소와 성소와 그리고 휘장)
본문1: (히9:1-5)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금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비석들이 있고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본문2: (히9:6-12)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를 행하고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 일 차씩 들어가되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이 피는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것이라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의지하여 드리는 예물과 제사가 섬기는 자로 그 양심상으로 온전케 할 수 없나니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만 되어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서론)
구약의 성전의 구조는 다음과 같이 둘이다.
➀ 성소
➁ 지성소
그리고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있다.
그러면 구약의 성전은 신약에서 무엇인가?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3:16에 우리가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구약의 성전의 구조가 둘이듯 신약의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의 구조 또한 다음과 같이 둘이다.
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 = 중생의 씻음
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 = 성령의 새롭게 하심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의롭다 함 사이에 우리를 위하여 열어놓으신 휘장 곧 예수의 육체(히10:19-20)가 있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의 구조와 그리고 구약에서 하나님의 성전의 구조를 대조하면 구약의 성전에서 성소와 지성소와 그리고 휘장이 무엇인지 그 도리를 자세히 잘 알 수 있다.
이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하나님의 성전
2장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
안내, 본문 히9:1-5에는 성전의 구조의 순서에서 성소> 지성소를 말씀하셨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의 구조 순서와 맞추기 위해서 지성소> 성소의 순서로 한다.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교리문답>에 게재하였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5-5061 | 김반석 | 2024.03.04 |
공지 | ‘최근 글’의 수와 게시판 전체의 글의 수가 일치 되지 않는 까닭 | 김반석 | 2022.10.05 |
공지 | ‘최근 글'에 대한 안내 | 선지자 | 2014.05.08 |
1201 | 신천지 청년들의 외부 활동을 배격운동하다 | 김반석 | 2023.05.27 |
1200 |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 김반석 | 2023.05.27 |
1199 |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 것이 죄(롬14:23) | 김반석 | 2023.05.27 |
1198 | 잘 다스리는 장로들 ː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 | 김반석 | 2023.05.28 |
1197 | 장로 ː 감독 (교회론) | 김반석 | 2023.05.28 |
1196 | 구약의 십일조 ː 신약의 십일조 | 김반석 | 2023.05.29 |
1195 | 십일조와 헌물 곧 온전한 십일조 (교회론) | 김반석 | 2023.05.29 |
1194 | 구원에 대한 질문 10가지 | 김반석 | 2023.05.30 |
1193 | 전도의 개념 | 김반석 | 2023.05.30 |
1192 |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출20:7) | 김반석 | 2023.05.31 |
1191 | 제 삼계명 성경적 해석 | 김반석 | 2023.05.31 |
1190 | 우크라이나 교회에 회개운동이 일어나기를 | 김반석 | 2023.05.31 |
1189 | 선교사역보고 (2023년 5월) | 김반석 | 2023.05.31 |
1188 |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성전이 되는 자 | 김반석 | 2023.06.01 |
1187 | 예수 믿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자 | 김반석 | 2023.06.01 |
1186 | 정리자의 설명보다 해석해주는 성구를 주시 | 김반석 | 2023.06.01 |
1185 | 믿음의 전문의, 믿음의 전공자 | 김반석 | 2023.06.01 |
1184 | 중언부언하는 기도를 하지 아니하는 방법 | 김반석 | 2023.06.02 |
1183 | 목회자의 은퇴제도에 대한 두 시각 | 김반석 | 2023.06.02 |
1182 | 신앙노선이 다르다 | 김반석 | 202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