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9 16:59
■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성구+설명)
(안내)
부족한 종이 이 글을 쓰기 직전에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에 대한 글을 1차 정리하였다. 여기에서는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에 대하여 말씀하신 성구만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한 부족한 종의 설명은 일체 생략하였다. 그런 것은 설명을 첨부하면 내용이 많아져서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에 대한 개요 파악이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 글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성구+설명)」은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에 대하여 1차 정리한 자료에서 제시한 성구에 대하여 부족한 종의 설명을 첨부한 것이다. 그리하여 성구 아래에 □ 안에 글은 부족한 종의 설명이며, 그 외에는 1차 정리한 자료 그대로이다.
참고로, 세계교회가 그동안 교리사에서 ‘교회’에 대한 교리에 대하여는 중요하게 여겨서 정립이 되었으나, ‘가정’에 대한 교리에 대하여는 소홀이 여겨서 정립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부족한 종이 성경을 근거하여 깨닫기로는 교회에 대하여 돕는 배필적 위치가 가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 대한 교리가 정립이 된 것만큼 가정에 대한 교리 또한 정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최근에 ‘가정’에 대한 교리를 정립하고 있는데 그 제목은 다음과 같다.
(성경연구) ■ 사람의 독처, 돕는 배필, 둘이 한 몸(창2:18-24) - 2019. 8. 30
(성경연구) ■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창2:21-25) - 2019. 9. 24
(교리문답) ■ 교회와 가정 - 2019. 9. 21
(교리문답) ■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 - 2019. 9. 27
(서론)
주께서 반석 위에 교회(마16:13-18)를 세우시고, 그리고 또한 믿음의 가정(갈6:10)을 주셨다. 즉 주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고 또한 돕는 배필로 믿음의 가정을 주셨다. 이에 대한 성경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반석위에 세운 주의 교회와 믿음의 가정
1)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➀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➁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을 말씀한다. ➂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을 말씀한다. |
2) 믿음의 가정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곧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하라(엡5:24)는 말씀이다. 그러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남편이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고, 남편이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의롭게 사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고, 남편이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그런 것은 아내들도 남편처럼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➁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는 곧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엡5:28)’는 말씀이다. - ‘자기 아내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곧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이다. -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그러므로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
주께서 반석 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고 또한 돕는 배필로 믿음의 가정을 주신 데에 대한 도리에 대한 근본은 다음과 같이 태초에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창1:26-28) 그리고 또한 돕는 배필(창2:18-25)을 지으신 것이다.
2.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과 돕는 배필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➀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는 곧 신약적으로 말하면, 그리스도의 형상(갈4:19)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말씀한다.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범죄 하기 전에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범죄 후에 신약으로 적용하면,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즉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아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은 새 사람(골3:10)이다. ➁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는 곧 신약적으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➂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는 곧 신약적으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2) 돕는 배필
(창2:18-25)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아담이 모든 육축과 공중의 새와 들의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➀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는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는(창1:26-28) 데에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나님께서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➁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는 곧 신약적으로 해석하면, 엡5:22-33에서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며, 그리고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며, 그리고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하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
성경에는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교회의 구조는 목사(목회자)와 집사와 성도들로서 셋이다.
가정의 구조는 남편(부)과 아내(모)와 자녀들로서 셋이다.
목사는 주의 교회의 장로와 감독이며, 집사는 목사를 돕는 배필이며, 성도들은 양육을 받는 자이다.
남편은 가정의 아비이며, 아내는 남편(아비)을 돕는 배필이며, 자녀들은 양육을 받는 자이다.
본론에서 교회의 구조와 가정의 구조에 대한 각각 셋에 대하여 근거 성구를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부족한 종의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본론)
1장 교회의 구조
교회의 구조는 목사(목회자)와 집사와 성도들로서 셋이다.
1. 목사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➀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는 곧 주께서 교회에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것은 목사(목회자) 직분을 말씀한다. ➁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에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요14:16-17, 요14:26, 요15:26)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엡1:13) 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눅4:18)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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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6:2-6)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는 곧 목사(목회자)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는 직분이다. 그렇기에 목사는 목회직 외에 어떤 직을 병행하는 이중직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성경이다. |
2. 집사
(행6:2-6)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한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는 곧 집사 직분을 세우는 것에 대한 말씀이다. 집사의 직분은 목사의 직분에 대한 돕는 배필이다. 즉 목사의 직분 곧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데에 돕는 배필이 집사 직분이다. |
3. 성도
(빌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는 곧 교회의 구조는 모든 성도와 감독들과 집사들로서 셋이라는 것을 말씀한다. 즉 교회의 구조는 목사와 집사와 성도들로서 셋이다. |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는 곧 목사(목회자)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전무하는 직분이며, 집사는 목사의 직분을 돕는 배필적 직분이며, 성도들은 목사의 직분과 집사의 돕는 배필적 직분으로 온전케 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다. |
2장 가정의 구조
가정의 구조는 남편(부)과 아내(모)와 자녀들로서 셋이다.
1. 남편
(엡5:25-28)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는 곧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엡5:28)’는 말씀이다. - ‘자기 아내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그러므로 남편들은 아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곧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이다. -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그러므로 남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
(골3: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는 곧 엡5:25-28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엡5:25-28 말씀은 위에서 해석하였기에 생략한다. |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➀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는 곧 창1:26-28에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마16:13-18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이것은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에 대한 말씀한다. 그리고 창2:18-24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나님이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이 말씀은 곧 신약에서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된 우리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그를 위하여 하나님이 돕는 배필로서 믿음의 가정을 주신 것이다. 이것이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라’는 말씀이다. ➁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는 곧 창3:6-7에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준 것이 곧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즉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롬6:19에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하셨다. 그러므로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이 곧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➂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는 곧 요일5:10-11에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 곧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는 말씀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눅4:18) 것이다. |
2. 아내
(엡5:22-24)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곧 엡5:24에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남편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고, 남편이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의롭게 사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고, 남편이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그런 것은 아내들도 남편과 같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도록 하기 위함이다. |
(골3: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는 곧 엡5:22-24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엡5:22-24 말씀은 위에서 해석하였기에 생략한다. |
(벧전3:1-6)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복종한 것같이 너희가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함으로 그의 딸이 되었느니라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는 곧 엡5:22-24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엡5:22-24 말씀은 위에서 해석하였기에 생략한다. |
3. 자녀
(엡6:1-4)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는 곧 엡5:25-28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하셨고, 그리고 엡5:22-24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하셨다. 이것이 자녀들의 부모이다. 그러므로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는 남편 곧 자녀들에게는 아버지와, 그리고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는 아내 곧 자녀들에게는 어머니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하신 것이다. 그러면 자녀들이 저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남편(자녀들에게 아버지)이 ‘자기 아내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남편(자녀들에게 아버지)이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이심을 증거(요15:26) 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내(자녀들에게 어머니)는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은 것에 대한 말씀이다. 그렇기에 남편이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고, 남편이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의롭게 사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고, 남편이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데에 아내들이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그런 것은 아내들도 남편처럼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게 하시 위함이다. 그렇기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하신 것이다. 이것은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의 도리와 같다. |
(골3: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는 곧 엡6:1-4에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는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엡6:1-4 말씀은 위에서 해석하였기에 생략한다. |
(결론)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교회의 구조’에는 목사(목회자)와 집사와 성도로서 셋이다. 이에 대한 성경 근거를 본론에서 제시하고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가정의 구조’에는 남편과 아내와 자녀로서 셋이다. 이에 대한 성경 근거를 본론에서 제시하고 설명을 하였다.
주께서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고 또한 믿음의 가정을 주셨다. 즉 주께서 교회를 세우시고 그리고 또한 돕는 배필로 믿음의 가정을 주셨다. 이에 대한 근본 도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1. 교회의 구조
‘교회의 구조’에는 목사(목회자)와 집사와 성도로서 셋이다. 목사는 교회의 장로와 감독이며, 집사는 목사를 돕는 배필적 직분이며, 성도는 양육을 받는 자들이다.
(빌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는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하셨다. 그러므로 교회의 구조는 목사와 집사와 성도로서 셋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대표적 성구이다, |
(엡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교회의 목사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직분이다. 집사는 이 목사의 직분을 돕는 배필적 직분이다. 성도는 목사의 직분과 집사의 돕는 배필적 직분으로서 온전케 되며 봉사의 일을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이다. |
2. 가정의 구조
아비(남편)는 가정의 장로와 감독이며, 어미(아내)는 아비(남편)를 돕는 배필이며, 자녀는 양육을 받는 자이다.
(엡6:1-3)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하셨다. 그러므로 가정의 구조는 부(남편)와 모(아내)와 자녀로서 셋이라는 것을 말씀하는 대표적 성구이다. |
(엡6: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는 곧 가정의 아비(남편)는 자녀를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직분이다. 이 아비(남편)의 직분을 돕는 배필이 어미(아내)이다. 그리하여 가정의 아비들이 자녀를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은 곧 교회의 목사(목회자)가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는 데에 돕는 배필이다. |
(첨부)
성경은 교회의 구조에 대하여 목사와 집사와 성도로서 셋을 말씀한다. 그러나 지금 우리 교회가 가진 구조는 대체로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성도로서 넷이다. 이것은 교회의 구조에서 비성경적이다. 그런데 실제에 있어서는 지금 교회의 장로는 집사직분을 한다. 그런데도 또한 목사는 교훈장로이며, 장로는 치리장로라 하여서 목사와 장로가 같은 선상의 안수장로라고 하는데 이것은 비성경적이다. 그런 것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장로와 감독은 목사에 해당하는 직분이기 때문이다.
- 2019. 9. 2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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