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가정

2019.09.21 23:53

김반석 조회 수:

교회와 가정

  선지자선교회

(서론)

 

이 글의 제목은 교회와 가정이다. 믿는 우리가 교회에 대한 교리는 잘 아는데 비하여 가정에 대한 교리는 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믿는 우리가 교회에 대한 교리는 중요하게 여기는데 비하여 가정에 대한 교리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있다. 그렇다보니 교회에 대한 교리는 체계적으로 자세히 정립이 되었는데 비하여 가정에 대한 교리는 체계적으로 자세히 정립이 되지 않고 있다.

 

부족한 종이 이번에 교회와 가정에 대한 교리를 성경에 근거하여 정리하게 된 계기가 있다. 그것은 거짓되고 궤변 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면서 관련된 문제였기 때문이다. 즉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은 하나님이 최초로 세운 기관이 가정이라고 말하는데 이 주장은 비성경적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최초로 세우신 기관은 교회라고 말씀한다. 그리하여 교회와 가정에 대해 말씀한 성구를 찾게 되었고, 그리고 교회와 가정에 대해서 서로 비교해보았다. 그랬더니 가정에 대한 교리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였다.

 

그리하여 교회와 가정에 대한 교리를 성경을 근거하여 논설한다. 그동안 교회에 대한 교리 논설은 종종하였고, 가정에 대한 교리 논설은 이 글과 그리고 이 글 전에 사람의 독처, 돕는 배필, 둘이 한 몸(218-24)라는 제목으로 정리한 것이 있다. 그러므로 가정에 대한 교리가 무엇인지 중점적으로 살펴보시기를 권한다.

 

(본론)

 

1장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과 돕는 배필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다.

 

2. 돕는 배필

 

(2:18)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하셨다.

 

(2:21-2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신 것이 돕는 배필이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고 그런 다음에 돕는 배필을 만드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돕는 배필을 만드신 것이 분명하다. 이렇게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신 것은 신약에서 교회로 말씀하셨고, 그리고 태초에 돕는 배필을 만드신 것은 신약에서 가정으로 말씀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최초로 세우신 기관은 교회이며 그 다음에 세우신 기관이 가정이다. 그리하여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가 하나님이 최초로 세운 기관이 가정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거짓되고 궤변 된 것이라고 성경적 반증을 분명히 할 수 있었다.

 

- 참고: 1:26-28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에 대한 말씀은 마16:13-18반석 위에 내 교회에 대한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마16:13-18반석 위에 내 교회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게 되면 창1:26-28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에 대한 말씀이 자동적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2:18돕는 배필에 대한 말씀은 5:22-33가정에 대한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엡5:22-33가정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게 되면 2:18돕는 배필에 대한 말씀이 자동적으로 해석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의 ‘2장 신약에 교회와 가정에서 16:13-18반석 위에 내 교회와 그리고 엡5:22-33가정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한다.

 

2장 신약에 반석 위에 세운 교회와 가정

 

1. 반석 위에 내 교회

 

(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이것이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이다. 다음은 이 말씀에 대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다.

 

1)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0)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즉 우리의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그 아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보내신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이다.

 

3)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4:18).

 

교회에 주의 종 목회자

 

(4:11-12)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주께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고 주의 종 목회자를 세우셨다.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심이다. 이것을 위하여 주께서 주의 종 목회자를 교회에 세우신 것이다.

 

2. 가정

 

(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1) 아내들이 남편에게 돕는 배필

 

5:22-24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하셨다. 이것이 아내 된 자들이 남편에게 돕는 배필이다.

 

그러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하지니라는 무엇인가?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의 인치심이 무엇이기에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는 것이 되는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4:18).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하지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말씀이다. 이것이 아내들이 남편에게 돕는 배필이다.

 

2) 남편들이 아내에게 돕는 배필

 

5:25-28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하셨다. 이것이 남편 된 자들이 아내에게 돕는 배필이다.

 

그러면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는 무엇인가?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15:26) 하신다.

 

그러므로 남편들도 자기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이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4:18).

 

그러므로 남편들도 자기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3)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5:31-33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하셨다. 이것이 창2:24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하신 것이다.

 

그러면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는 무엇인가?

 

(벧전3:7)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하셨다. 이것이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이다.

 

그러면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는 무엇인가?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에 대한 말씀이다.

 

(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이것은 반석 위에 주의 교회를 세우심에 대한 말씀한다.

 

(2:18-24)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하나님이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신 것이다. 이 말씀은 곧 신약에 반석 위에 주의 교회로 세운 우리가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그를 위하여 하나님이 돕는 배필 즉 가정을 세우신 것이다. 이것이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라 하신 것이다.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준 것이 곧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즉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하셨다. 그러므로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을 가리켜서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라 하셨다. 그렇기에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말씀이다.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 곧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 무엇인가?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다.

 

-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5:6, 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5:8, 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5:10, 8:7)를 영의 생각(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시는(4:18) 것이다.

 

아비들아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6:1-4)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하셨다. 그러므로 가정에 아비들이 즉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하셨다. 그러면 가정에서 아비들이 자녀들에게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주께서 교회에 주의 종 목회자들을 세우셔서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4:11-12)에 돕는 배필이 되는 것이다.

 

(결론)

 

1: ‘교회는 무엇인가?

 

: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며, 신약에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이다.

 

2: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은 무엇인가?

 

: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이다. 이에 대한 도리는 마16:16-18에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의 도리와 같다. 그리하여 마16:16-18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에 대한 도리를 밝히 알게 되면 따라서 창1:28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 대한 도리를 밝히 알게 된다.

 

3: ‘신약에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는 무엇인가?

 

: 16:16-18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이것이 반석 위에 세운 주의 교회이다.

 

그러므로 주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의 임하신다. 그리하여 주의 교회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생활에 힘써 주력한다.

 

교회에 세운 주의 종 목회자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4:11-12) 직분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목회자들과 교인들이 잘 인식하고 있다. 그리하여 목회자는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신앙생활 할 것을 교훈하고, 교인들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4: ‘가정은 무엇인가?

 

: 창세에 돕는 배필이며, 신약에 믿는 가정이다.

 

5: ‘창세에 돕는 배필은 무엇인가?

 

: 2:18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이다. 이에 대한 도리는 엡5:22-33에 믿는 가정에 대한 도리와 같다. 그리하여 엡5:22-33믿는 가정에 대한 도리를 밝히 알게 되면 따라서 창2:18돕는 배필에 대한 도리를 밝히 알게 된다.

 

2:21-24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이다. 이에 대한 도리는 엡5:22-33에 믿는 가정에 대한 도리와 같다. 그리하여 엡5:22-33믿는 가정에 대한 도리를 밝히 알게 되면 따라서 창2:18돕는 배필에 대한 도리를 밝히 알게 된다.

 

6: ‘신약에 믿는 가정은 무엇인가?

 

5:22-33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하셨다. 이것이 신약에 믿는 가정이다.

 

그러므로 아내들이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는 것이 돕는 배필이다. 그리고 남편들이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는 것이 돕는 배필이다. 그리고 엡6:1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하셨다. 그런데 믿는 우리 아내들과 남편들은 이렇게 돕는 배필에 대하여 등한시 한다. 자녀들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이제 가정에 대한 도리를 바로 알고 아내들과 남편들은 돕는 배필에 대한 신앙생활을 실행해야 한다. 자녀들 또한 순종하는 신앙생활을 실행해야 한다.

 

우리 교회가 교회에 대한 교리는 체계적으로 자세히 정립된 반면에 가정에 대한 교리는 기본 교리 조차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고 있다. 그렇기에 가정에 대한 교리를 체계적으로 자세히 정립할 필요가 급하다.

 

가정에 아비들 즉 부모들은 자녀에게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는(6:4) 직분이다. 즉 교회에 세운 주의 종 목회자들이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4:11-12) 직분에 돕는 배필이다.

 

 

- 2019. 9. 2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