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3 23:20
■ 일천 척을 척량(겔47:1-5)
본문: (겔47:1-5)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동으로 흐르다가 전 우편 제단 남편으로 흘러내리더라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으로 나가서 바깥 길로 말미암아 꺾여 동향한 바깥문에 이르시기로 본즉 물이 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그 사람이 손에 줄을 잡고 동으로 나아가며 일천 척을 척량한 후에 나로 그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너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고 *다시 일천 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서문)
본문 겔47:1-5 말씀에서 해석해야 할 핵심은 다음과 같다.
-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 일천 척을 척량
- 물이 무릎에 오르고
- 물이 허리에 오르고
-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서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부족한 종이 최소한 설명을 첨부한다.
그리고 이 자료를 ‘성경연구’ 게시판에 등재하지 않고 ‘성경문답’ 게시판에 등재한 까닭은 다음과 같이 이 글의 성격이 문의적이라서 그리하였다.
며칠 전 어느 목사님으로부터 겔47:1-5의 ‘일천 척을 척량’에 대한 문의가 있었다. 무엇인가 하면 ‘일천 척을 척량’에 대한 설교를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찾아보았는데 겔47:1-5을 본문으로 한 설교는 없고, 다른 본문으로 설교한 중에서 ‘일천 척을 척량’에 대한 설교 부분은 있더라 하셨다. 그 목사님은 ‘일천 척의 척량’에 대한 설교를 하고 싶어 하셨다.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확인해보니 겔47:1-7을 본문으로 설교한 것은 없었고, 다른 본문으로 설교한 부분은 있었는데 백영희목회설교록 5,000여 편 중에서 ‘일천 척’에 대하여 설교하신 부분은 총 10건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는 본 홈페이지> 연구> 설교정리>에 제목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일천 척을 척량(겔47장1-5)’ 설교 부분은 총 10건」으로 게시하였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겔47:1-5의 ‘일천 척을 척량’에 관한 문의가 있어서 부족한 종은 이 기회에 이 말씀에 대한 성경공부를 다음과 같이 하였다.
(본문)
1.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
(창2:10-14)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 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셋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넷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하셨다. 이것이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이다.
그러면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는 것은 무엇인가?
(사51:3)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하셨다. 이것이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이다.
그러면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것은 무엇인가?
(행7: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생명의 도를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하셨다. 그러므로 출애굽한 이스라엘 자손의 광야 교회가 곧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에덴에 동산으로서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었다. 이것이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이다.
그러면 구약 이스라엘 자손에게 출애굽한 광야 교회는 신약 우리에게 무엇인가?
(마16:13-18)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 신약의 교회이다. 이것이 신약에서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신 에덴에 동산으로서 그 가운데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이다.
다음은 마16:13-18에서 말씀하는 신약의 교회에 대한 간략한 해석이다.
-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는 곧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아버지(하나님)께서 내(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내실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➀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➁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을 말씀한다.
-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➀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➁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것을 말씀한다.
2. 일천 척을 척량
(창24:58-60) 리브가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네가 이 사람과 함께 가려느냐 그가 대답하되 가겠나이다 *그들이 그 누이 리브가와 그의 유모와 아브라함의 종과 종자들을 보내며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 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 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하셨다. 그러므로 이삭의 아내가 되는 리브가 천만인의 어미가 되어 리브가의 씨로 그 성문을 얻는 것을 척량하는 것이 곧 일천 척을 척량하는 것이다.
(창17:1-7) 아브람의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으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신 것이 곧 일천 척을 척량한 것이다.
3.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
(행3:1-10)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하셨고,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하셨다. 그러므로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도 베드로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한 것이 곧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이다.
그러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다.
4. 물이 무릎에 오르고
(행9:36-42)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우니라 *룻다가 욥바에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오라고 간청하니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들여 그의 산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이 주를 믿더라
‘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다비다(도르가)가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뉘었는데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았다. 이것이 ‘물이 무릎에 오르고’이다.
그러면 베드로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죽은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도르가)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5. 물이 허리에 오르고
(눅12:35-37)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하셨다.
그러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는 것이 무엇인가?
(마25:1-13)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하셨다. 그러므로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슬기 있는 자들이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물이 허리에 오르고’이다.
그러면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간 슬기 있는 자들에서 ‘등’은 무엇이며, ‘그릇에 담은 기름’ 것은 무엇인가?
- ‘등’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 ‘그릇에 담은 기름’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기고(요15: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과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6.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 강이 흐르고,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고 하셨다. 이것이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이다. 다음은 계22:1-2 말씀에 대하여 간략히 해석한 것이다.
-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에 대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한다.
-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에 대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한다.
-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에 대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말씀한다.
(결론)
문1: ‘전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오고, 물이 바깥문 우편에서 스미어 나오더라’는 무엇인가?
답: ➀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창2:10-14)이며, ➁대저 나 여호와가 시온을 위로하되 그 모든 황폐한 곳을 위로하여 그 광야로 에덴 같고 그 사막으로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였나니(사51:3)이며, ➂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및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행7:38)이며,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13-18)이다.
문2: ‘일천 척을 척량’은 무엇인가?
답: ➀리브가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 인의 어미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창24:58-60)이며, ➁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와 네 대대 후손의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창17:1-7)이다.
문3: ‘물이 발목에 오르더니’는 무엇인가?
답: ➀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문에 두는 자라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행3:1-10)이며, ➁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눅4:18)이다.
문4: ‘물이 무릎에 오르고’는 무엇인가?
답: ➀베드로가 일어나 저희와 함께 가서 이르매 저희가 데리고 다락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의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어 보이거늘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어 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가로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행9:36-42)이며, ➁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요15:26)것이다.
문5: ‘물이 허리에 오르고’는 무엇인가?
답: ➀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눅12:35-37)이며, ➁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마25:1-13)이다.
문6: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는 무엇인가?
➀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계21:2)이며, ➁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22:1-2)이다.
- 2019. 8.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