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2 15:08
■ 주기도문 해석 ③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마6:11)
본문: (마6: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서문)
주께서 가르치신 기도 즉 주기도문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하고 있다. 해석하는 방법은 해석할 성구에 대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그대로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석에 있어서 부족한 종의 인간지식으로 무엇을 깨달아 해석하는 것은 호리도 없다. 다만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면서 이해를 돕기 위해 최소한의 설명을 첨부한 것뿐이다.
성경해석은 성경이 한다. 성경해석에 있어서 인간지식의 해석은 성경 진리와 상관없는 자의적 해석일 뿐이다.
(본문)
1. 오늘날
1) 구약의 오늘날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하셨다. 그러므로 신6:4-9 말씀에서 오늘날은 구약을 말씀한다.
2) 신약의 오늘날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눅2:11 말씀에서 오늘날은 신약을 말씀한다.
2.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 구약에서 일용할 양식
(신6:4-9)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오늘날 즉 구약에서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오늘날 즉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오늘날 즉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으로서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오늘날 즉 구약에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여기에 대하여 신약에서 자세히 말씀하여 주셨다.
2) 신약에서 일용할 양식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오늘날 곧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가 곧 오늘날 즉 구약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즉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자이다. 그렇기에 오늘날 즉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오늘날 즉 신약에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것이 무엇이기에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요6:47-58)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하셨다. 그리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는 자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서 영생을 가진 것이 오늘날 즉 신약의 일용할 양식이다.
그러면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는 것이 무엇이기에 영생하는 일용할 양식이 되는가?
➀ 주의 피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주의 피를 마시는 자로서 영생을 가진 것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오늘날 즉 신약에서 일용할 양식이다.
➁ 주의 살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며(요15:26),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주의 살을 먹는 자로서 영생을 가진 자이다. 이것이 오늘날 즉 신약에서 일용할 양식이다.
(첨부)
●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6:25-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즉 우리가 먼저 주의 살을 먹고 주의 피를 마시면 즉 영생하는 양식을 먹으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는 양식은 우리에게 더하시라 하셨다.
- 2019. 9. 2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