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1 00:58
■ 영 對 중생된 영
(서문)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창2:7) ‘영육’의 사람이다. 그런데 아담이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창3:19). 즉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로 돌아간 즉 육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다.
이렇게 육의 사람으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영이 중생되어 다시 영육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사람이 생령이 된 그 영이 있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시므로 중생된 영이 있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범죄 하기 전에 태초에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의 ‘영’과 그리고 범죄 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된 영’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간략히 증거 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