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1 00:57
■ 영 對 중생된 영
(서문)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창2:7) ‘영육’의 사람이다. 그런데 아담이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창3:19). 즉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로 돌아간 즉 육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다.
이렇게 육의 사람으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영이 중생되어 다시 영육의 사람이 되었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들이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사람이 생령이 된 그 영이 있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하시므로 중생된 영이 있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범죄 하기 전에 태초에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의 ‘영’과 그리고 범죄 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된 영’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간략히 증거 하려고 한다.
(본문)
1. 범죄 하기 전에 태초에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의 ‘영’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사람의 육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사람의 영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영육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범죄 하기 전에 태초에 지으신 사람의 영에 대한 근거 성구는 ‘창2:7’ 말씀이다.
2. 범죄 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된 영’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즉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시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하셨다. 이것은 곧 창2:7에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신 말씀과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니까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창3:19) 육체(창6:3) 즉 우리가 아직 연약한 자(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된 자(롬5:8), 우리가 아직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즉 육의 사람이 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즉 예수님께서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신 것이다. 이것은 태초에 하나님이 흙으로 지은 육의 사람에게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과 같은 것으로서 이것은 영을 중생되게 하셔서 육의 사람을 영육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범죄 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된 영에 대한 근거 성구는 ‘요20:22’ 말씀이다
- 2019. 7. 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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