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0 00:47
■ ‘교단’이란 용어는 일제가 한국교회를 탄압할 때 사용한 일제의 잔재적인 용어
다음의 □ 안에 글은 예장 고신측 황권철 목사가 쓴 책 제목 『고려파교회 신학전통』(평양신학교 정통성 회복)에서 경남법통노회장 황규용 목사의 격려사에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교단’이란 용어는 일제가 한국교회를 탄압할 때 사용한 일제의 잔재적인 용어로써 교단이란 용어를 쓰지 말고 ‘고신교회’, 혹은 ‘고신총회’란 용어로 쓸 것을 총회에 헌의하여 허락한 바 있습니다. 예장 고신측에서는 총회에서 예장 고신 측에서 이번에 『고려파교회 신학전통』(평양신학교 정통성 회복)이란 소중한 책을 발간하게 되어 고려파교회에 속한 진리의 후예로서 더 없는 기쁨과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황 목사님은 고신교회의 역사와 전통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교단이란 용어는 일제가 한국교회를 탄압할 때 사용한 일제의 잔재적인 용어이니 교단이란 용어를 쓰지 말고 고신교회, 혹은 고신총회란 용어로 쓸 것을 총회에 헌의하여 허락한 바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려파교회 교려신학교의 역사가 평양신학교의 정통을 물려받았다는 사실을 후배들에게 알리고자 저술했습니다. |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신학> 역사신학>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