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08 23:31
■ 율법과 율법의 강령
본문: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서론)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하셨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는 무엇인가? 이 말씀은 ‘율법’에 대한 말씀이다.
그리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는 무엇인가? 이 말씀은 ‘율법의 강령’에 대한 말씀이다.
(본론)
1장 율법(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는 ‘율법’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다음은 ‘율법’에 대한 말씀이다.
1. 율법의 계명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다.
2. 율법의 행위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고,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죄를 지은 것이다. 그렇기에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3. 율법은 몽학선생
(갈3:24-25)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하셨다. 즉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지은 것을 가르치는 몽학선생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율법의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는 것이다.
4.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롬2:21-29)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네가 율법을 행한즉 할례가 유익하나 만일 율법을 범한즉 네 할례가 무할례가 되었느니라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대저 표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표면적 육신의 할례가 할례가 아니라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하셨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하는 너희로 인하여 예수 믿지 이니 하는 불신자들에게 모독을 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런 것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한다면 만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이 율법을 더 잘 지킨다면 저들이 더 의롭다 할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이다.
5.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하셨다. 즉 구약의 아브라함이나 신약의 믿는 우리가 세상의 후사 즉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히11:7)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아브라함에게 ‘율법’은 무엇이며, ‘믿음의 의’는 무엇인가?
1) 율법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다.
2) 믿음
(히11:8-10)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하셨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며,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과 믿음은 다른 것이다. 즉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 것이며, 믿음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히11:17-19)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하셨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믿음이며, 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과 믿음은 다른 것이다. 즉 율법으로는 죄를 깨닫는 것이며, 믿음으로는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6.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즉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엡1:7, 엡1:13)으로 말미암아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7.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하셨다. 즉 ‘살인하지 말라’ 등의 율법의 행위가 의인이 아니요,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행하는 자라야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다음은 ‘율법의 강령’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2장 율법의 강령(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는 ‘율법의 강령’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다음은 율법의 강령에 대한 말씀이다.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이 계명은 율법이 아니고 율법의 강령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다.
3.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은 율법이며,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은 율법의 강령으로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 하셨다.
4.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갈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하셨다. 즉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고 하셨다.
5.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
(약2:8-11)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간음하지 말라 하신 이가 또한 살인하지 말라 하셨은즉 네가 비록 간음하지 아니하여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느니라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하셨다. 그러면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계명이 최고한 법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갈5:14)고 하셨고,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롬13:9-10) 하셨고,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4-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마22:36-40)이라 하셨기 때문이다.
6.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하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는 곧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지 아니한다는 말씀이다.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는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7.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곧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행하는 자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약2:8-11에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하셨다.
(결론)
문1: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는 무엇인가?
답: ‘율법’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율법’은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롬13:9-10)이다.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달음이라(롬3:20) 하셨다.
문2: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는 무엇인가?
답: ‘율법의 강령’에 대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율법의 강령’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마22:36-40)는 계명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요일5:1)’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행하는 자이다. 예수께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 의롭다 함을 얻은 것이다.
- 2019. 7.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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