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9 01:37
■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롬2:13)
본문: (롬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서론)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하셨다. 이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중에 하나이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하셨다.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하셨다.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하셨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하셨다.
(갈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하셨다.
(갈3:11)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하셨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위에 언급한 성구들에는 율법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한다는 것이 주요 핵심된 말씀이다. 그런데 본문 롬2:13에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하셨다. 그러니까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으니 위에 언급한 성구들과 배치되는 말씀이라 여길 수 있다. 그렇기에 본문 롬2:13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그동안 '율법 대(對) 믿음'에 대한 교리연구를 할 때에 가장 난해절이 본문 롬2:13 말씀이었다. 그래서 율법에 대하여 증거하고 해석할 때에 롬2:13 말씀은 해석하지 못하고 연구숙제로 두었다. 그랬었는데 오늘 ‘의인’에 대하여 대한 성구를 성경에서 전수 검색하다가 본문 롬2:13 말씀을 보았는데 이 말씀의 도리가 무엇인지 영감으로 보이게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는 무엇인가?
그리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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