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22 23:22
■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눅16:19-22)
본문: (눅16:19-29)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서론)
본문 눅16-19-29에는 한 부자와 거지 나사로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그러면 ‘한 부자’는 어떤 자이며, ‘거지 나사로’는 어떤 자인가?
눅16:19에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하셨다. 그러니까 한 부자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 부자이다. 이 부자를 우리가 통상적으로는 ‘홍포 입은 부자’라 말한다.
눅16:25에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하셨다.
그러면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는 무엇인가?
그리고 ‘나사로는 살았을 때에 고난을 받은’ 것은 무엇인가?
- 본 자료에 대한 전문은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