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의 ‘피지 이주’에 대한 성경적 반증

 

이 글은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의 주장’에 대한 김반석 목사의 ‘성경적 반증’이다.

▼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의 주장

‘은혜로교회가 만든 공동체는 하나님께서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영원한 기업을 일으키어 자급자족은 물론이고 향후 있을 전 세계 대기근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님의 지난 11년간의 사역의 열매가 바로 은혜로교회 성도 600명(피지 400명, 한국 200명)입니다’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는 위와 같이 대기근을 대비한다면서 신도들을 남태평양에 있는 ‘피지’에 이주시켰다.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의 신도들 가운데 400여 명은 재산을 처분해서 피지로 이주하였고, 200여 명은 한국에 있다.

참고: 피지는 오세아니아 동쪽 남태평양 상에 있으며, 정식 명칭은 피지공화국(Republic of Fiji)이다. 해안선의 길이는 1129㎞이다. 33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국가로, 면적은 1만 8,274㎢, 인구는 90만 9389명(2015년 현재), 수도는 수바(Suva)이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그렇다면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가 전 세계 대기근을 대비해서 피지로 이주하는 것이 성경적인지, 아니면 성경을 빙자한 사이비교의 사기행위인지 다음의 성경적 반증에서 알아보자.

그리고 사이비교 은혜로교회(신옥주)가 만든 공동체가 하나님께서 유업으로 주신 땅에서 영원한 기업이 되는지, 아니면 사이비교의 궤변된 거짓말인지 다음의 성경적 반증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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