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17 23:42
■ 사람의 자기와 자기의 행위
(서론)
우리의 구원에는 사람의 ‘자기 구원’이 있고, 그리고 사람의 ‘자기의 행위 구원’이 있다. 이에 대하여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원천자료를 삼아 조직신학을 집필 할 때에 한번 찾아본 적이 있다. 그 때가 2008년도이니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에 일이다. 그 때는 부족한 종이 지금보다 성경을 많이 모르던 때여서 사람의 ‘자기 구원’과 그리고 사람의 ‘자기의 행위 구원’에 대한 도리를 성경을 근거한 확신을 명확히 가지기가 어려웠다.
또한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에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한교연(한국교회연합)이 분파되기 전에 한기총 이단대책위원장 되시는 K목사님이 계셨다. 한번은 K목사님 교회에 부족한 종이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그 설교의 주제는 ‘가인과 아벨’이었다.
아벨에 대한 부분에서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라는 말씀이 있다. 그래서 ‘양의 첫 새끼’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예표하며, ‘그 기름’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예표하는 것이라고 증거 하였다.
예배를 마친 후에 K목사님은 말씀하시를 아벨은 자기도 드렸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 제물을 받으신 것이라고 예전에 신학교에서 백영익목사님(부산서부교회 백영희목사님 동생)께 배웠다는 것이다. 그 당시는 K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어도 부족한 종은 ‘아벨은 자기도’에 대해서 별로 집중하지 아니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에서 ‘아벨은 자기도’에 대한 도리를 분명히 알게 되었으니 그것은 ‘사람의 자기’에 대한 말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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