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1 00:30
■ 생명책과 행위록책들
본문: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서론)
본문 계20:12-15 말씀에 보면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있다고 하셨다. 그리하여 다른 책은 ‘생명책’이라 하셨고, 책들은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곧 ‘행위록책들’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면 ‘생명책’이 무엇인가?
그리고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행위록책들)’는 무엇인가?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는 무엇인가?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고전3:11-15 말씀은 ‘생명책’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행위록책들)’는 무엇인지,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지우더라’는 무엇인지를 자세히 해석해주는 성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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