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19 22:28
(질문1) ■ 말세에 징조 ⑪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라
(서론)
(마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가로되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하였다. 예수님께서 세상 끝에 징조 즉 말세에 징조에 대하여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다. 그 중에 하나가 다음의 마24:17 말씀이다.
(마24: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하셨다. 그러니까 세상 끝에 징조 곧 말세에 징조에서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라’는 무엇인가?
(왕하4:32-35)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가 죽었는데 자기의 침상에 눕혔는지라 *들어가서는 문을 닫으니 두 사람뿐이라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고 *아이의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는지라
이 말씀에 보면, 엘리야가 집에 들어가 죽은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 입에, 자기 눈을 그 눈에, 자기 손을 그 손에 대고 그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졌다. 그리고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떴다. 이것이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가지 말며’이다.
그러니까 세상 끝에 징조 즉 말세에 징조에서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질러 내려갈 것이 아니고, 집에 들어가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게 해야 하고,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뜨게 해야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죽은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여진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죽은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하고 눈을 뜬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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