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 두 요소

 

본문: (행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서론)

이 글의 제목은 「성령의 은사 두 요소」이다. 그런 것은 다음과 같이 행2:4은 성령의 은사 두 요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기 때문이다.

(행2:4)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성령의 은사 하나는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이다. 이것은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이다.

성령의 은사 또 하나는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이다. 이것은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에 따르는 표적이다.

그리고 다음의 고전12:4-11 또한 성령의 은사 두 요소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다.

(고전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성령의 은사 하나는,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이다. 이것은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이다.

성령의 은사 또 하나는,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는 것이다. 이것은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에 따르는 표적이다.

그러므로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이 무엇인지 그리고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에 따르는 표적이 무엇인지를 본론에서 증거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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