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8 15:31
■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는 주장은 양태론이 된다
(서론)
최근에 한국 교계에서는 이단 연구가들 간에 교리논쟁이 있다. 한 측에서는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또는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고, 또 한 측에서는 ‘아니다 그 주장은 양태론이다’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이 논쟁은 삼위 하나님에 대한 것이다. 삼위 하나님론은 우리가 경험하는 대로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해석하기가 어렵고 명확하게 설명하기도 어렵다.
우리 목회자들이나 신학자들이 교리논쟁이 있으면 교회사에서 유명한 신학자의 자료를 근거해서 변증도 하고 반박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실은 그것으로는 해결이 잘되지 않는다. 그런 것은 이미 명확히 해결이 되는 자료가 되었더라면 지금에 와서 새삼스레 교리논쟁을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금에서 논쟁이 있는 교리에 대해서는 신학자들의 신학자료는 참고만 하고 성경에서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답을 찾아서 성경 안에서 해결해야 된다.
부족한 종은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또는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라는 주장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성경에서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시110:1’ ‘마22:41-46’ ‘행2:34-36’ 이 셋 성구를 근거한 결과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며, ‘그리스도는 주 예수’이시라는 결론이 나왔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또는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라는 주장은 ‘삼위 하나님론’에서 실수하기 쉬운 양태론이 된다. 실수한 것은 이단이 되지 않고 수정하면 된다.
다음의 본론은 ‘시110:1’ ‘마22:41-46’ ‘행2:34-36’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이다. 즉 해석할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설명을 약간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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